이게 정말 정신병 취급 받을 정도의 행동인가요?

어렸을 때부터 못생기고 뚱뚱한 탓에 온갖욕 다 듣고 살아왔어요, 학교폭력도 당하면서 멘탈도 완전 유리멘탈이 되어버렸구요.. 그래서 남들에게는 가벼운 자극이

저에겐 좀 크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처음엔 그냥 다 받아들였는데 최근들어선 충격이 너무 커서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아서 다 차단을 하고있어요

고딩엄빠를 다룬 주제, 누군가 다치는 영상, 낙태 이런 쪽의 일이나 아니면 진짜 징그럽게 마른사람이요..

막 아이돌처럼 마른게 아니라 그 이상! 해골같은…

영상이 추천에 떠서 차단할 때도 많은데 요즘은 그냥 한 번만 충격받자는 마음으로 검색창에 검색어 다 입력해서. 뜨는 것들 다 차단해요.. 이번에 뉴스도 차단햇어요

제가 정말 친한친구한테 이런 영상주제들은 그냥 다 차단 해버린다 말을 했는데 걔가 절 갸우뚱 하고 보더니

“엥?ㅋㅋ 그정도라고?.. 너 혹시 정신병 있어?“

이러는거에요… 그런 영상들 보면 자꾸 생각나고 잠자다 깰 때도 많단 말이에요.. 거의 한달가까이? 그게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다 차단하는건데 그게 정신병 취급 받을정도로 이상한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굳이 알고리즘에 뜨지도 않는 영상들과 관련된 검색어를 직접 찾아서 차단까지 하는 건 너무 예민한 반응인 것 같아요. 유튜브를 보다 싫은 영상이 뜨면 그때 그때 차단해도 된다고 보거든요. 질문자님 스스로가 기피하는 단어들에 대해 너무 피하는 것보다 본인 스스로에게 변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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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뼈말라 영상이나 다치는 건 고어...니까 차단해도 이상하지 않죠

    근데 뉴스를 차단하는 사람은 처음봐요.

    그래도 뉴스에서는 나름 모자이크 해주잖아요.

    님은 그냥 비위가 엄청 엄청 약한 사람일 뿐이고

    정신병이랑은 상관없는 것 같은데요

  • 제가 들었을때는 그 친구가 더 이상하네요

    마음이 여린 사람들은 그런 영상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그런 영상들 안봅니다.

    뉴스를 보다가도 너무 잔인한 뉴스가 나오면 채널 돌리구요.

    저는 그런거 즐겨 보는 사람이 더 이상해요 ㅋㅋ

    친구분 말 너무 가볍게 하시네요.

    정신병이라니요??

    말도 안되!!!

    그냥 마음이 여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