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대학원 석사 진학 시, 가장 고려해야할 점
대학원 석사 진학시, 가장 고려해야할 점은 무엇일까요? 아는 교수님 있는 곳이 나을까요? 일 병행하면서 가능할까요? 후회는 안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대학원 석사 진학시, 가장 고려해야할 점은 무엇일까요? 아는 교수님 있는 곳이 나을까요? 일 병행하면서 가능할까요? 후회는 안할까요?
질문
대학원 석사 진학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학교와 연구실을 선택하셨나요?
저는 석사 진학을 생각하고 있는데, 막상 준비하려고 하니 고민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는 교수님이 계신 연구실로 가는 것이 적응이나 연구 면에서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교수님과의 친분보다는 연구 분야와 연구실 분위기를 우선으로 봐야 할까요?
또 직장이나 일을 병행하면서 석사 과정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실제로 병행해 보신 분들은 시간 관리나 학업 부담이 어느 정도였는지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석사 진학 후 "하길 잘했다" 또는 "괜히 했다"라고 느끼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진학을 앞두고 계셨거나 이미 졸업하신 분들의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
에대한 답변
저라면 "왜 석사를 가려는가"를 가장 먼저 생각할 것 같습니다.
취업에 도움이 되어서인지, 연구가 좋아서인지, 학벌이나 스펙 때문인지, 아니면 진로상 꼭 필요한 과정인지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지더라고요. 목적이 명확할수록 후회할 가능성도 적습니다.
아는 교수님이 계신 곳은 분명 장점이 있습니다. 교수님의 성향이나 연구실 분위기를 어느 정도 알고 들어갈 수 있고 적응도 수월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친분만 보고 선택하기보다는 연구 분야가 내가 정말 관심 있는 분야인지, 연구실 문화는 어떤지, 졸업생들은 어떤 진로를 갔는지를 함께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과 석사 병행은 가능은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특히 주간 석사는 수업, 과제, 논문, 연구 미팅 등이 있어서 체력과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야간대학원이나 특수대학원은 직장인들이 많이 다니지만, 일반대학원 석사는 연구 비중이 커서 업무 강도에 따라 상당히 힘들 수 있습니다.
후회 여부는 결국 결과보다도 본인의 목표와 맞았는지에 달린 것 같습니다. 연구가 적성에 맞고 전문성을 쌓고 싶었던 사람은 "하길 잘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고, 단순히 학력 때문에 갔거나 뚜렷한 목표 없이 진학한 경우에는 "생각보다 얻은 게 적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