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가 어린 아들 딸 한 번도 키우지도 않고 기르지도 않고요
갓난아기 때부터 베이비시터 초등학생 파출부 도우미아줌마 보모한테 키워달라고 큰 돈 주고 맡기고 아빠 엄마가 아들 딸한테 신경꺼 눈깔아 말걸지마 재수없게 꼴같지않게 지긋지긋하게 구질구질하게 집구석 싫다고 귀찮다고 아침 점심 저녁 밤 축제 여행 콘서트 공연 클럽 전시 영화 뮤지컬 연극 놀이동산 박물관 아쿠아리움 식물원 야구장 한강 바다 계곡 수영장 스키장 썰매장 아이스링크장 수목원 미술관 과학관가서 싸돌아다니고 밥먹으러가고 술퍼마시고 그러면 부모들 문제가 있죠 부모 스트레스 덜 받고 아이한테 무관심하고 편하겠지만 아이가 부모찾고 더 스트레스고 상처받죠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육아는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저는 육아가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4남매 키우면서 조카 7명까지 봐주고 있는데요. 대리모나 위탁 모 까지도 알아봤으나 애들이 많다고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부모가 되는 게 싶지는 않지만 아이들 자체로는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답니다. 부모가 자식을 낳고 한번도 키우지도 않고 기르지 않는다는 것은 부모의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럼 자식을 왜 낳았을까요? 사랑과 관심 그리고 애정을 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모님이 아이들을 키우지 않았다면 애착형성이 이루어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애착관계 형성이 이루어지지 못했기에
아이와 부모와의 관계는 서먹서먹하고, 가까워지기도 힘들고, 가족의 중요성도 잃게 됩니다.
또한 아이는 부모에 대한 신뢰감이 무너지고, 불신감도 높아지고, 성격변화에도 안 좋은 현상도 발생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이가 더 큽니다. 부모가 받는 것 그 이상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사랑과 관심 입니다. 사랑과 관심 많이 아이가 안정감을 가지게 되고,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라는게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육아가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텐데요.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누구라도 책임감을 갖고 이 세상에 부모만 믿고 태어난 아이들을 스스로 입할 수 있을 때까지 책임지는 게 부모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낳고 양육하는 행동에 있어서는 의무와 책임감과 관심과 사랑이 전제하에 있어야 합니다. 또한 자녀의 성장과 발전을 도와주고 긍정적인 가치관과 도덕적 행동을 교육시켜주는 것 또한 부모로서 해야할 책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부모가 아이를 낳고 부모로서 도리를 하지 못하고 부정적 언어와 돌보지 않은채 방치한다면 이또한 아동방임및 아동폭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부모로서 도리를 하지 못한다면 부모로서의 자격도 없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런상황이라면아이가 바르게 커나가기 쉽지 않습니다 돈으로 어떤일이든 해결하려고 하지만 잘 안되듯 세상의 가치를 돈으로 해결할수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돈보다는 사랑으로 보살펴야지 아이도 바르게 자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