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투수의 기록 중 홀드는 어떤 상황인가요?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라고 하잖아요. 그중에서 세이브, 승리, 패전처럼 홀드라는 게 있던데요. 투수의 기록인 홀드는 어떤 것인가요?
홀드의 조건은 등판할 때의 상황에 대한 세이브의 조건과 같습니다.
다만 경기를 마무리하지 않고 다음 투수에게 넘겨주는 상황에서 주어지는 기록이죠.
물론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 등판해서 동점이나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상황이어야만 합니다.
야구에서 투수의 기록 중 홀드의 조건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경기 종료 전 마운드를 내려간 투수가 세이브 조건을 충족했으면 홀드를 기록한다.
-후속 투수가 동점이나 역전을 허용해도 홀드는 유지된다. 단, 자신의 책임주자가 홈을 밟아 동점 혹은 역전했다면 홀드는 사라진다.
-승리투수와 패전투수, 세이브를 기록한 투수에게는 홀드 조건을 충족했어도 홀드가 주어지지 않는다.
-세이브와 마찬가지로 중간계투로 나온 선수가 3이닝을 투구할 시 홀드가 주어진다. 시합 끝까지 던지면 세이브, 중간에 교대되면 홀드.
홀드 같은 경우에는 여러 투수에게 준다고 합니다.
야구경기에는 투수는 언제 투입되는지 상황에 따라서 승,패,홀드,세이브를 기록하는데, 여기서 홀드는 선발투수가 리드상황에서 내려오고 이어서 중간투수들이 리드를 지키고 내려가면 홀드를 기록하게됩니다.
홀드는 세이브와 비슷합니다. 5회가 지난 다음에 3점 이내에서 이기고 있는 상황에 올라온 투수가 그 이닝을 이긴 상태로 막게 되면 홀드를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알아봤는데요
야구에서 홀드라는 것은 세이브 규칙을 준수하여 해당 조건을 충족시키게 되고 경기 도중에 물러난 구원투수에게 홀드를 기록해준다고 합니다. 중간계투로서의 승리에 공헌한 투수들의 가치를 인정하자는 시도에서 1986년 메이저리그에서 고안되었고, 일본프로야구에는 1996년부터 퍼시픽리그에서 2005년부터는 센트럴리그에서 채용되고나서 이후 규정에 통합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2000년부터 공식기록으로 인정하였다고 합니다
홀드는 우리팀이 이기고 있을때 그 점수를 잘지켜서 다음 투수에게 넘겨주는 상황입니다.
영어로 잠그다는 뜻을 가진 홀드 그대로 우리팀의 승리를 위해 점수를 주지 않고 잠근다는 의미입니다.
.홀드는 2004년 메이저리그에서 처음 도입되었고,
2006년부터 KBO 리그에서도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홀드는 세이브와는 다른 개념으로, 세이브는 경기를 끝내는 마무리 투수의 기록이지만 홀드는 중간계투 투수의 기록입니다.
• 홀드는 동점 상황에서 등판한 경우에만 인정되며, 리드를 지켜내거나 동점을 만드는 데 기여한 경우에 기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