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가 상승하면 우리 경제 성장에도 많은 영향이 있는건가요?
요새 뉴스를 보면 소비자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하는데 소비자 물가가 상승을 하면
우리 경제 성장율에도 많은 영향을 주는지 궁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높아지면 외국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국 상품의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싼 수입품을 더 많이 찾게 되어 수입이 증가합니다.
반면, 국내 물가의 상승은 수출품의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져 외국 소비자의 수요가 감소하여 수출이 줄어들죠
현재 무역적자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물가가 상승하게 되는 것은 시중의 화폐유동성이 증가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서 인플레이션이 높은 경우에는 경제성장률 또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물가는 경제성장과 더불어 오르기 마련입니다.
당연한 이치이지만 과도한 소비자 물가 상승시 경제는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소비가 줄면 기업의 이윤이 낮아질 것이고 점차 매출액이 낮아질 수록 생산성이 약해지게 됩니다.
그러면 기업은 점차 약해지면서 악의 순환고리가 형성되어 경제가 약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과한 것은 안좋고 경제성장률에 맞춰 공급과 소비가 적절히 이뤄져야 좋은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가 급격하게 상승하면
중앙은행은 과도한 물가를 잡기 위하여
금리를 인상하고 이에 따라서 경기가 위축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하면 개인의 소비여력이 감소하고 이는 경제적 문제를 야기합니다. 이에 정부는 소비자 물가지수를 낮추기 위해 긴축경제와 금리인상 정책을 사용하고 이는 결국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에는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면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엇다고 판단을 하는겁니다. 만약 작년 5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8%엿고 올해 5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4%엿다면 작년대비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엇기 때문에 물가 지수가 하향되엇다고 판단을 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