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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개구리090123.02.24
중요 부위를 만지는 아이에게 대처방안이 궁금해요

어린 시절에 자꾸만 중요 부위를 만지는 남자아이에 어떠한 훈육법이 가미되어야 개선될 수 있을까요? 버릇이 되기전에 초기에 잡으려고 하는데 도움의 글 부탁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근기의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성기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자위행위를 시작하게 되지요.

    이 시기의 남자들은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를 겪습니다.

    대다수의 아이들이 성기를 가지고 놀거나 만지는 것은 자신의 신체에 대한 궁금증 혹은 단순히 심심하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우선은 절대로 강압적인 태도나 혹은 훈육은 시도하지 않을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이가 성기를 만진다면 성교육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며, 아이가 성기를 만지려고 할 때 시선을 다른 곳으로 유도시켜주시거나,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서 놀이를 함께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몇 살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린 아이가 자신의 성기를 만지는 건 뭔가를 느끼고 만지는게 아닌 자신의 신체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만지는 것입니다.

    일부러 못만지게 하지 마시고 장난감 같은 것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시선과 손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때는 자신의 성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시기며

    자연스럽게 이러한 모습을 보일수있습니다

    이럴땐 아이의 나이에 맞는 쉬운 성교육 정도를 해주시고

    만지지 않도록 하며 보호할수있도록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세 전후의 성장기에 이르면 아이들은 성기에 대해 자연스런 호기심이 생긴깁니다.

    어른들의 성적 호기심과는 다른 것으로 너무 꽉 조이는 옷을 입어 성기에 자극을 느끼거나

    대소변을 닦다가 우연한 기회에 성기를 자극하는 것이 재미있는 놀이라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자위행위는 여자아이에게서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불 속에서 다리를 꼬면서 얼굴이 빨개지거나

    아무도 없는 방안에서 의자 모서리에 성기 부분을 대고 밀면서 숨을 쉬지 않고 얼굴이 빨개지면 자위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몇 번 성기를 가지고 놀다가 다른 놀이로 관심을 옮깁니다.

    따라서 그냥 놔둬도 자위행위는 저절로 없어지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해당행동을 통해 재미나 만족감을 느껴 자꾸만 손이가게 됩니다

    놀거리를 제공하거나 관심을 돌려 자연스럽게 행동의반복을 줄여주세요

    촉감놀이나 블럭놀이 만들기 종이접기등이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관심사를 자연스럽게 바꿔 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성교육에 관련된 동화책을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즈음엔 성교육 채널에서도 도움이 되는 할동들을 자주 하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금경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나의 몸이 소중하다라는 부분을 이야기해 주시고 놀이로

    관심을 바꾸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