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후천성 탈모도 치료 중단하면 재발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고등학생이고 작년쯤부터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굴기도 얇아지고 숱도 엄청 줄었어요 그래서 탈모치료 받으려 하는데 치료 중단하면 더 빠진다는 말 있어서 이도저도 못하고있어요 부모님 포함 양가 친척들 다 탈모 없어서 유전은 아니고 아마 생활습관+스트레스+영양부족중 하나인 듯 한데 후천탈모도 치료를 끊으면 재발가능성이 높나요? 미성년자라 약 처방은 안 받는걸로 했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약물치료의 경우 중단을 하게되면 원래대로 다시 빠집니다.

    관리의 경우 완전히 회복이 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중단을 하게 되면 다시 증상이 재발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더 악화되거나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치료를 중단하면 반드시 재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트레스, 급격한 체중 변화, 수면 부족, 철분·단백질 부족 등으로 생긴 휴지기 탈모는 원인이 교정되면 대개 회복되며, 원인이 다시 생기지 않는 한 치료 중단만으로 악화되지는 않습니다. 반면 여성형 탈모처럼 모낭이 점차 가늘어지는 질환은 미녹시딜 효과가 사용 중에만 유지되므로 중단하면 수개월에 걸쳐 치료 전 경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가족력이 없다고 여성형 탈모를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1년 이상 전체적으로 빠지고 모발 굵기까지 가늘어졌다면 생활습관 탓으로 단정하기보다 피부과에서 두피 확대검사를 받고, 필요하면 혈액검사로 빈혈·저장철·갑상선 기능과 영양 상태를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미성년자도 진단과 보호자 동의하에 치료할 수 있으므로, 약을 무조건 피하기보다 원인을 먼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