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현대의학적으로는 치료가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민이라고 합니다.
현재 저는 탈모가 생겼는데요.
서서히 머리 숱이 적어지고...
머리가 게속 빠지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두피 지루염이 생기고 .....아무리
두피 마사지를 해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한번 걸린 탈모는 절대 치료할수가
없는 건가요?
안타깝지만 탈모증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한 치료 방법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현재로서는 스트레스성 탈모의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해소해주어서 해결을 시도해볼 수 있으며,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한 탈모의 경우에는 지루성 두피염을 관리해주어서 해결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시도를 해볼 수 있지만 확실하게 해결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반면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은 탈모증은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습니다. 꾸준히 탈모약을 복용하여 증상을 조절하고 진행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최선의 방법에 해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탈모는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세포가 약해져서 생기게 됩니다 모낭세포는 한번 손상되면 다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미 진행된 부위에 모낭세포를 살릴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남아 있는 모낭세포가 죽지않도록 관리를 잘하는것이 좋습니다.
머리에 열이 많거나 습도가 높은 경우에는 모낭세포가 약해질수 있기때문에 머리를 시원하게 유지해 주시고 습기를 줄이는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탈모는 현대의학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부분이 많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탈모의 유형과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치료의 접근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약물 치료와 생활 습관의 개선을 통해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일부 회복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물로는 주로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리드가 사용되며, 이는 탈모의 진행을 늦추고 일부에서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두피 관리 또한 탈모 치료의 중요한 부분인데요. 자극이 적은 샴푸를 선택하고,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돕는 마사지를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식사와 스트레스 관리는 탈모 개선에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정 영양소, 특히 비타민 B와 철분, 아연 등은 모발 건강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탈모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으니 개인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체적인 판단은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에 이뤄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제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탈모의 종류와 원인(유전, 호르몬, 스트레스, 두피 염증 등)에 따라 치료 가능성이 다릅니다. 초기라면 약물 치료(미녹시딜, 피나스테리드 등)나 생활 습관 개선으로 진행을 늦추거나 일부 회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미 진행된 탈모는 완전히 되돌리기 어려우며,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