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과 기업체의 주식가격의 상관관계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특정주식은 문의하면 안되어서 우리나라의 수출기업(대표적인)등의 주가와 환율을
아침에 출근해서 점검해 보면 100%는 아니지만 약80% 정도는 환율와 수출기업의 주가가
서로 반대로 움직이고 있는것 같습니다,(물론 제 착각일수도 있지만) , 보통 환율과 한국 수출기업의
주가와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환율이 너무 높으면
수출에 있어 유리할 것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보통은 환율이 높으면 우리나라 수출기업과
주가 등이 힘을 못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출기업은 요즘처럼 원달라 환율이 높아 원화 약세면 물건 팔아 달라로 받으니 좋긴합니다만 중간재를 수입한다거나 한다면 원재료값 상승으로 딱히 좋을거도 없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구요 수출기업도 그래서 회사마다 환율에 따른 주가변동성이 틀리긴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상대적으로 원화 가치가 하락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수출기업 입장에서는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서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되기 때문에 수출 기업 입장에서는 오히려 매출 증가가 됩니다.
다만, 주가에는 이렁 상황뿐만 아니라 여러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환율과 기업체의 주가 관계를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