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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천사1004
Jy천사100423.12.12

아이가 운동쪽으로 하고싶다는데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축구를 매우매우 좋아해서 축구선수로 가고 싶다고 하는데 부모는 전혀 생각없고 잘하는거 같지도 않습니다 아이를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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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축구말고 다른 소질있는 쪽으로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주거나 냉정하게 팩트(사실)를 이야기해주는게

    빠르게 단념시키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우선은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할때는 한번 시켜주세요. 취미반으로 주 1~2회 하는 축구클럽이 많습니다. 월에 십만원 초반이면 될겁니다. 걱정하시는 진짜 선수반 이런거는 하고 싶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테스트도 해야되고 실력이 있어야지만 가능하거든요. 일단 본인이 축구가 좋다하니 취미반정도로 등록해주시면 좋을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완벽한조롱이236입니다.

    아이가 좋아한다고 미래를 결정한다는것은 좀 위험해보입니다

    아이의 부모님께 맡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얼마나 잘하는지 일단 축구교실에 한번 보내보세요. 거기가서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아마 하다가 깨닫게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아이가 일단은 하고 싶다는 방향으로 시키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해보기도 전에 그만두게 하는것은 아이를 위해서 결코 좋은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본인이 부딪혀보고 더 노력을 하던 다른 길을 찾던 아이가 스스로 어느정도는 깨우치게 만드는것도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본인 실력을 인정하면 좋겠지만 아직 그게 아니라면

    조금 더 밀어봐주는 것도 아이 인생에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이유 하나 가지고는

    리스크가 넘커요.포스코 식구인데요. 포스코에서 축구 꿈나무들을 많이 양성하고 있는거 다아 잘들알고 계실텐데 서울에서 각지방에서 이먼곳까지 함께 엄마들이 와서 초등생 아이 케어하고들 있는거 봐왔고 암튼 퇴직금 몽땅

    쏟아 부었네 이러쿵저러쿵 다들 지원비가 만만찮다는건 충분하게 감안 하셔서 1%율도 안되는 싸움을 할것인가 냉정하게 판단하셔야합니다.무튼 공부가 젤 쉬운데 맙입니다. 아이와 경제면이라든가 여러면에서 대화하셔보는것이 답일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일단 현실에 한번 부딪히게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면 아이도 그냥 하고 싶어 하는건지 해야하는건지 구분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고상한앵무새159입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는 그냥 시켜주었는데요.

    나중에 왜 축구 안시켜줬냐는 원망을 들을 수도 있고 또 축구하다보면 정말 잘하는 친구들 보면 이 길이 아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어렸을 때 운동을 배워두면 커서도 나쁠 것이 없을 것 같아서 저는 허락해줬습니다.

    저희 어른도 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못하면 마음 아프지 않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