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타면 졸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ㅅ?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주변에 물어보니까 차만 타면 졸리는 사람 많더라구여
보면 애기들 요람 태우듯이 흔들흔들해서 그른가
차만 타면 졸리는데 먼가 이유가 있는 걸까유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공간에서 특히 사람들까지 많이 있다면, 내뿜어지는 이산화탄소가 많아 공기중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이것이 졸음의 원인이며, 충분한 환기로 쉽게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출수있습니다.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공기중에서 높아지면, 한번 호흡시에 폐로 들어오는 산소 농도는 감소하게 됩니다.
우리몸은 산소를 공급받아 뇌 및 모든 장기에 꾸준히 공급해야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는데, 특히나 뇌로가는 산소가 감소할 시에 뇌가 원활한 활동을 하지 못하게되어, 두통, 졸음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carkoon입니다.
차를 타면 졸리는것 또한 멀미의 일종이라고 하더라구요.
멀미를 보통 메스껍고 어지러운 증상으로만 알고 있는데,
졸리는 것도 멀미의 한 증상이라고 하더군요.
또, 멀미가 아니더라도
창문을 열지 않고, 내기순환 모드로 오래 있을경우
차 안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서 졸릴수도 있구요.안녕하세요. 성숙한매미175입니다
차를 탑승했을 때 느껴지는 진동이 산모의 배속에서 있을 때 느끼는 진동과 비슷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차에 탔을 때 잠이 온다는 것은 편안함을 느낀다는 의미입니다. 제 생각에는 백색소음+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진동으로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끼게 되어 잠이 솔솔오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는어디로입니다.
차에 타면 바퀴가 노면을 굴러가는 소리, 엔진의 소음, 등 일정하면서도 적당한 소음이 납니다. 또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차창 밖 풍경들도 별로 변함이 없어서 지루할 때가 참 많은데요. 이런 환경이 바로 사람을 편안하게 만든다는 겁니다.쓸모없는 정보를 처리하는 데에 있어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으려고 뇌가 감각을 무시하면서 잠이 오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롱이아저씨입니다.
밀폐된 공간 안에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니 졸린겁니다.
졸음 운전은 위험하니
운전하지 않더라도
창문을 내려 환기를 시켜주고
추워도 환기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남다른몽구스9입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게 입고
히터를 틀거나 자동차 열선 시트를 키거나
핸들열선을 키는 등 몸을 따뜻하게 하면
잠이 잘옵니다.
여름에도 에어컨을 키거나 통풍시트를 켜도
체온이 살짝만 높아지면
잠잘때와 같은 현상이기 때문에 잠이 옵니다.
또한 라디오나 밖에서 나오는 소리로 인해
백색소음같은 느낌으로 잠이 올 수도 있습니다.
운전자의 경우 운전을 하면 다이나믹한 경우보단
차가 막히거나 일정하게 같은 속도로 운전한다면
잠이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