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 가면 연락이 안되는 연인 어떤가요
평소에는 연락이 아주 잘되는 편인데, 술자리에만
가면 연락이 안되는 연인이 있습니다.
술을 아주 많이 마셔서 취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재밌게 놀다보니 전화온지 몰랐다, 혹은 톡도 온지
몰랐다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술자리에서 연락이
안되면 좀 불안하기도 하자나요.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술자리에만 가면 연락이 되지 않는 연인들의 경우에는 그 사람의 성향일 수도 있다 보니 그래서 만약 남자끼리나 회사의 회식이라면은 조금 이해를 해 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만약에 여자가 있는 곳에서 술자리를 가지는 경우에 연락이 전혀 되지 않는다면 이런 부분은 조금 의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경험상 절대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냥 이별이 답이에요
술을 좋아하고 그 자리가 아무리 즐겁고 좋아도 휴대폰을 한번씩 보기도 하고 화장실갈때도 확인합니다. 근데 연락이 안되는건 일부러 안하는거에요 절대 모를수 없습니다
술자리에 있다는것은 그 자리에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겁니다. 대화를 하는데 계속해서 연락이 오는 것을 응대한다면 상대방에 대한 실례입니다. 질문자와 그사람이 만나고 있는데 계속해서 전화가 온다면 어떤기분이 들거같나요? 불안하다면 술먹는 사람을 만나지말고 맨날 나만쳐다볼사람을 구하기 바랍니다
저도 그런사람 결혼전 만나본 기억이 있는데요 전 솔직히 술먹고 연락 안되는 연인이라면 헤어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연인과는 신뢰를 바탕으로 만남을 이어져야 하는데 술먹고 연락이 안된다는거 벌써 연인으로 신뢰가 잃어버린 것이기에 전 헤어지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런 상황은 신경쓰이는 일이겠네요. 상대방이 술자리에서만 연락이 안 되는 건 그 자체로는 불안감을 주기 쉬운 부분이죠. 먼저, 그런 일이 반복된다면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얘기해보세요. 예를 들어 "술자리에서 연락이 안 되면 좀 불안하다"고 말하는 것이죠. 그 이유를 잘 설명해보세요.
말을 해야하고 고치라해야해요 그런건 예의없다고 단호하게 말하고요 그런데도 고쳐지지 않으면 더 못 고쳐쓰니까 버리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