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어음에 대해 알려주세요^^
요새 투자처로 증권사 발행어음이 부각되고있는데
어느증권사 발행어음이 금리가 높은 대신 위험성도 그만큼 큰 거 같은데 발행어음 증권사 중 신용도가 가장 높은 증권사는 어디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이란 종합금융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스스로 발행하는 자기발행어음으로 '자발어음'이라고도 하며, 이는 금융회사가 영업자금 조달을 위해 자체 신용으로 융통어음을 발행하여, 일반투자자에게 매출하는 형식의 1년 미만 단기 금융상품입니다.
발행어음을 발행하기 위한 증권사의 자산 규모는 최소 4조원으로 리스크는 있으나 크지 않은 리스크를 부담하게 됩니다. 현재 발행어음 가능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이 3곳에서만 발행 가능하며 이 3곳의 신용도는 동일하다고 판단해주시면 됩니다. 굳이 따지자면 NH투자증권이 농협금융지주를 모사로 두고 있어서 가장 안전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추석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과 같은 경우 국내에서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증권사에서만 발행이 가능합니다.
상대적으로 위 증권사들 모두 규모가 크고 재정적으로 안정되어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KB, NH, 미래에셋, 하나 등등)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은 자금을 조달하기위해 스스로 발행하는 어음으로 아무 증권사나 발행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신용도가 우수해야하며 국내증권사경우는 4곳만 발행이 가능합니다.그만큼 신용도가 우수한 증권사에 한해서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소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요즘 금리가 높아지면서 발행어음 수익률도 높아져서 인기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1년만기형 기준으로 4% 넘었더라고요.
발행어음은 현재 미래에셋 NH 한투 KB 4개 증권사가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만기가 1년이내이고 일단위로 운용되는게 장점이며 수시형, 만기형, 적립형 등으로 나뉩니다. 발행어음형 CMA도 있고요.
상기 4개증권사는 모두 신용도가 우량하기때문에 어떤회사를 선택하셔도 큰 차이가 없을것 같네요. 예금자보호가 되지않는다는것과 중도출금시 약정수익률의 일부만 받을수 있다는 것만 유념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