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수리 비용 실비 청구시 보험사직원의 견적 지급 심사 방법
안녕하세요.
차량수리 비용을 완료하고 실비 청구를 진행할 때 보험사 직원이 심사하는 방법이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견적서에 기재된 내용을 어떤 기준으로 적절한지 확인하는 건가요? 보험사 직원은 가격이 적절한지 모를것같아서요.
견적서가 제대로 발급된 게 맞는지도 확인을 하나요? AOS시스템이라는게 있던데,,
AOS에서 조회가 되면 견적서를 왜 따로 제출을 해야하나요?
심사절차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관련업계 종사자분들 있으시면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지연 손해사정사입니다.
보험사직원은 당연히 견적서 보고 적정한지 확인 가능합니다. 그정도의 지식은 있어야 심사가 가능하니깐요.
과잉으로 견적금액을 올렸다고 생각되면 공업사에 문의를 해서 해당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1명 평가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견적서에 기재된 내용을 어떤 기준으로 적절한지 확인하는 건가요? 보험사 직원은 가격이 적절한지 모를것같아서요.
견적서가 제대로 발급된 게 맞는지도 확인을 하나요? AOS시스템이라는게 있던데,,
AOS에서 조회가 되면 견적서를 왜 따로 제출을 해야하나요?
심사절차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 실제 수리를 하게 되면, 공업사에는 최초 파손된 사진과 실제 수리한 사진, 부품비용등으로 보험금을 청구하게 되고,
보험사에서는 해당 수리기준에 따라 청구가 되었는지를 AOS상에서 점검을 하게 되며,
실제 수리가 되었는지에 대한 입증자료가 충분한지, 부속값은 맞는지, 더불어 공임시간이 해당 파손부위에 따라 적절하게 산정이 되었는지를 하나하나 체크를 하고 심사를 하게 됩니다.
즉, 청구하는 쪽의 주장과 지급하는 쪽의 주장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공업사에서는 청구서를 작성하게 되고, 이를 지급하는 쪽에서 충실하게 체크를 하고 지급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사고로 수리 시에는 보험 접수 번호로 수리를 하게 되면 공업소에서 보험사측에
청구하여 받아내게 되어 차주가 신경을 쓸일이 없지만 선 수리 후 청구할 때에는 질문자님이 알고 있는
AOS 알파 시스템을 참고하여 보험사 내부 기준에 따라 보상을 하게 됩니다.
국산차량의 수리비에 대해서는 보험개발원에서 개발한 AOS 알파 시스템을 통해서 인공지능 AI가
차량의 수리비를 판단하게 되는데 그것이 100% 정확하다고는 볼 수 없어 견적을 제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