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갓 태어난 아기를 돌보시며 모든 것이 조심스럽고 궁금하셨을텐데, 생후 7일차 아기가 온종일 잠만 자고 실눈만 뜨는 것은 사실 정상이랍니다 ^^
이 시기 신생아는 하루 16~20시간동안 자고 먹는 것이 일과이며, 아직 시력이 발달하지는 않아서 눈앞 20~30cm 거리만 흐릿하게 보여 눈을 크고 또렷하게 뜰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한답니다.
아기가 눈을 뜨고 말똥말똥하게 뜨는 시기는 보통 생후 2~3주 부터입니다. 이때부터 깨어있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초점이 완벽하지 않아도 눈을 크게 뜨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특히나 생후 1개월(4주)이 지나면 눈 맞춤을 시도하면서 초롱초롱한 눈빛을 자주 발사하게 되고, 50일 전후가 되면 엄마의 얼굴을 아라보면서 눈을 맞추고 방긋 웃어주기도 합니다.
현재는 아기가 세상 밖 빛과 환경에 적응하느라 눈이 부시고 피곤해서 깊은 잠을 청하는 중이니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잘 먹고 잘 자는 것 자체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곧 엄마와 눈을 맞출것입니다.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