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 부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할때는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현재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인데요. 아이가 최근 들어서 '안한다 모르겠다 싫다 못생겼다 맛없다 별루다 망했다' 등과 같이 뭔가 부정적인 말을 자주하고 행동들도 그러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자기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생각할 때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우선 일상생활에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단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주셔야 하고 공감해주는게 우선입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자꾸 부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명확하게 파악하셔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러면서 아이에 대해서 훈육을 해주셔야 합니다.
만약에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거라면 대체할 수 있는 말과 행동으로 올바르게 안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아이가 계속해서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한다는것은 아무래도 어떤곳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이 부정적인 영향을 어디서 받았는지 먼저 확인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모습을 부모님께서 계속해서 보여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어릴때 부정적인 인식이 계속해서 박히면 계속 부정적일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부정적으로 말하고 행동을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부정적 언어를 사용하고 행동하는 모습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부정적으로 말하고 행동을 하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혹시 아이가 부모님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지 않은지 아니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감정을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아닌지도 살펴봐 주시는 것도 좋겠구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로 소통하며 아이의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정적인 말을 할 경우 일의 결과도 부정적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하면서 긍정적인만을 하게끔 유도해보세요 부정접인 단어보다 할수있다,잘해다, 시도해보니 잘되는것 같다 등 긍정적인 언어를 집안에서 계속 사용하시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시면 걱정하시는일이 조금씩 사라질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