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구에서 강아지 키우는데 사람 너무 많은 곳은 오히려 산책하기 힘들더라고요 😅
유명한 수성못이나 두류공원도 좋긴 한데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강아지가 예민한 편이면 조금 정신없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정보 주변이 괜찮았어요. 산책로도 길고 탁 트여 있어서 강아지랑 천천히 걷기 좋더라고요. 아침 일찍 가면 사람도 많지 않고요.
그리고 송해공원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풍경도 좋고 한 바퀴 돌기 적당해서 강아지랑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았어요.
만약 정말 조용한 곳 찾으시면 집 근처 작은 근린공원이나 하천 산책로도 추천드립니다. 의외로 유명한 곳보다 이런 곳이 사람도 적고 강아지도 편안해하더라고요 ㅎㅎ
저는 주말에는 일부러 아침 일찍 나가는데 그 시간대가 가장 한적하고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