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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약한 남편, 생활습관이나 영양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44

40대 중반 남성. 장상피화생 있어요.

우유, 매운 음식, 마늘, 고추 등 조금만 자극적인 것을 먹어도 복통, 설사가 있습니다.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도 많은 편이예요.

좋은 생활습관, 좋은 음식,

영양제, 한약 등 추천 부탁드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40대 남성이 장상피화생 변화가 있다면 평소 식사, 생활습관이 좋지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카페인 섭취,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식이를 피하고 균형 잡힌 식단의 식사를 천천히 꼭꼭 씹어 먹고 주기적인 정기검사를 받기 바랍니다.

  • 영양제, 한약은 특별히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식이섬유 많은 채식위주의 식사가 도움이 되겠고, 일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히 휴식하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우선 한의학적인 치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과민한 장에 대해서 영양제를 사용하는 것도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장상피화생은 장 내 점막이 변형되는 상태로, 자극적인 음식이나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남편의 경우,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자극적인 음식인 우유, 매운 음식, 마늘, 고추 등을 피하고, 대신 소화가 잘 되고 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저지방 유제품, 가볍게 조리한 채소, 고섬유질 곡물, 살코기, 생선 등이 좋습니다.

    식습관뿐만 아니라 생활습관도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면, 적절한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므로,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를 피하는 것도 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