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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1월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가 내릴 것인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환율변동과 개인사업체의 페업이100만명리 육박하는 싯점과 소비심리가 얼어 붙은 현 시장구조 를 타개하기 위하여 금리를 내려야할 필요성이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번 11월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에 대한 전망입니다.

    일단 한국의 경제 상황으로 보자면 기준 금리 인하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기에

    저는 동결로 이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 중 이미 금리를 내렸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만, 한국은행이 금리인하를 주저하는 이유는 높은 환율입니다. 기준금리가 인하될 경우 시장에 유통되는 원화 화폐량의 증가로 원화가치는 더욱 하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직도 체감물가는 높은 상황으로 인플레이션이 경기성장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 이르는 등 이에 따라서

    금리를 내리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수시장이 회복되지 않고 필요성은 있지만

    한은에서 어떤 선택을 할 지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11월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정부는 작은 정부, 작은 예산, 대출 규제 등 빚을 없애려는 쪽으로 방향을 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독자적인 권한을 갖고 있지만, 정부의 방향을 완전 거슬를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 인하를 하게 되면 시중 금리도 낮아지게 되어, 대출이 상승할 여지가 있습니다.

    이는 지금의 정부의 경제 정책과 반대로 가는 처사이기에, 한국은행 입장에서는 금리 인하를 단행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