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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동고비244
예리한동고비24421.05.19

육아스트레스를 아이들에게 풀어요

두아들을 육아하면서 심리적스트레스로 아이들에게 화풀이를하는것 같아서 힘듭니다 아닌걸 알면서도 독박육아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예민해지고 아이들에게 화를 내고ㅜㅜ 스스로아닌걸 알면서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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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홍세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독박 육아 만큼이나 힘든 것이 없습니다. 당연히 스트레스가 쌓이기 마련이며 육아때문에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니 자연스레 아이들에게 화풀이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매우 어려우시 겠지만 스트레스 탈출구가 필요하며 운동, 취미등 정신을 분산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육아를 하다보면 반드시 모든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되도록이면 집중을 분산시키세요.

    어떠한 방법이든 상관 없습니다. 집중을 분산시키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머니께서 스트레스가많이쌓이신상태에서

    해소되지못하다보면 그화나 짜증이

    어머니도모르게아이들에게 표현될수있습니다

    단순한 육아를하기힘들어서오는스트레인지

    가정내불만인지 아셔야할것입니다

    자꾸아이들에게 짜증이나화를내다보면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영향을받을수있고

    어머니께서또무작정참는다면 혼자억누르고

    참는다면더심한 스트레스가쌓일수있기에

    가까운친구분과 지인에게

    이야기하고 조언을얻는다든지

    남편분과 소통을통하여 육아에대한

    고충에대해 상의해보시는것이좋은방법이지만

    그럴만한상황이 아니시라면

    전문상담센터를찾아서 상담사분과

    진솔한대화를통해본인의심리상태를알고

    문제의 해결점을찾아보고

    아이들에게 풀지않도록많이노력하셔야합니다

    육아스트레스이외에 근본적으로

    가정내어떤불만이나문제로인해 지속된감정이라면

    문제가풀리기전까지 취미생활이나

    좋아하는것을한다고해도집중하기힘들것이고

    근본적인해결책이아니기에 빨리문제점을찾으셔서

    해소하도록노력하셔야할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육아스트레스를 제때 풀어주지 못하여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풀게 되시는 것 같네요

    이러한 경우에는

    취미나 여가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사람과 비교하는 삶을 살아가기 보다는, 질문자님을 위한 삶을 살아가보시기 바랍니다. 조급함 보다는 어떤것을 해야할지 해결책이 없는 경우에는 우선 어떤 목표를 정해놓고, 그 목표를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때로는 명상을 들으면서 자신을 갈고 닦는것도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종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를 둘이나 키우고 계시는데 화가 안 날 수 있나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다만 그 화가 아이한테도 영향을 받고 작성자님도 힘들어하니 줄이는 방법을 찾아 이렇게 글을 올린 것이겠지요. 화를 내지 않으면 좋겠지만 사람은 화를 낼 수밖에 없어요. 분노는 지극히 평범하고 당연한 감정이기에 사라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작성자님의 분노가 지극인 일관적이고 타인에게 과한 고통을 주는 단계가 아니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아이도 분노에 대해서 배웁니다. 그 분노라는 것이 일관된 이유 있는 분노를 부모에게 배워요. 일관되지 않은 분노는 아이의 정신이 분열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합니다.

    자, 그러면 여기까지 분노라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알았고 화를 내도 된다는 것을 알았을 거예요. 아이에게 화를 내는 것은 나쁜 게 아닙니다. 아셨죠?

    하지만 그 화가 점점 지나치게 되면 아이에게 공포감을 심어줄 수 있으며, 그 공포감으로 아이와 부모와의 관계가 어그러질 수 있겠죠? 악순환의 시작일 수 있어요.

    그럼 화를 현명하게 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 할 수 없는 것 구별하기.

    분노는 통제의 결여에서 오게 됩니다. 통제하고 예상할 수 있으면 분노는 빠르게 사그라져요.

    아이들이 지저분하고 망가트리는 상황을 잘 정리하세요. 예측 가능하고 그 상황을 실험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상황까지 자세하게 이해를 하셔야 해요.

    2. 이유 있는 화를 내라.

    아이는 해야 할 것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배워야 해요. 사람이라는 게 차근차근 말을 수없이 해야 알아듣고, 화를 내면 뇌에 더 빨리 각인됩니다. 그래서 화를 내죠. 말을 듣는 모습이라도 보이니까요. 아이에게 평소에도 자주 이야기를 해주세요. ‘이러한 행동을 할 때 엄마는 속상하고 화가 나요.’ 알려주세요. 자주 이야기를 해주면서 아이에게 교육을 해야 합니다. 한 번에 알아듣고 할 수 있는 아이는 존재하지 않아요.

    3. 부모도 아이를 위해 공부를.

    작성자님도 사람이기에 한 번에 안됩니다. 계속해야 해요.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귀찮더라도 글로 분석을 시도하고 연습을 해야 합니다. 또 다양한 공부를 해보세요. 한 번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좌절할 필요 없어요. 당연한 거니까요. 아이와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성장하면 아이도 성장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이와 함께 성장하여 웃음이 넘치는 가정이 되 길 기도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