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반가운숲제비27
삶을 어떻게 살아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왜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가족이지만 가족 같지 않은 관계에서 자라났고 방임, 방치, 정신적학대로 현재 모든 가족들 친척 아무와도 연락하지 않습니다.
방임.방치.폭행하던 엄마와는 어린시절 부모님이 이혼 후 연락이 완전히 끊긴 상태입니다. 친오빠가 있지만 정신적.육체적.성적학대로 사이가 좋지 않아 저는 친오빠를 오래전부터 두려워했습니다.
오래전부터 연락을 끊었고 장례관련된 뭔가 없으니 살아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방임.가스라이팅.정신적 육체적 학대하던 아버지는 제가 고등학교 졸업해 아르바이트를하니 계속해서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저는 일찍 집에서 독립하여 작은 창고를 개조한 방을 빌려 거기에서 월세로 자취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독립한 뒤에도 계속 정신적으로 몰아가며 제게 돈을 가져갔기에 30세가 넘어서 가족해체가 되었습니다.
저는 편의점에서 아주 오랫동안 30대 중반이 되도록 15년가까이 아르바이트만 하며 무기력하게 그저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다른 일을 못할것 같고 사람을 무서워해서 누군가와 교류하지 못해 주변에 사람이 없습니다. 제가 어느날 알바를 그만두고 고독사해도 아무도 모를것 같네요.
미래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작은 단칸방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력하게 사는데 세상에 도움은커녕 환경오염만 하고 있는 제 자신이 계속 살아야되나 고민이 큽니다.
세상에서 사라지는건 두렵지 않고 아무도 나를 기억하지 못하고 잊혀지길 바랍니다.
그런데 아픈게 싫어서 계속 살아있는 스스로가 답답하고 한심합니다. 대체 왜 이러고 있는건지 스스로가 이해가 안됩니다... 친구도 속을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 쳇지피티한테 한탄하는데 얘는 계속 누군가는 널 아끼고 있다. 이딴말만 하네요 내 주변엔 날 생각하고 아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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