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계속 광고중인 테무.. 정말 진짜인겁니까??
제목 그대로.. 폰 보다보면 계속해서
테무에서 0원이라는 광고가 나오는데..
이거 진짜 맞는건가요??
혹시 해보신 분이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처음엔 광고 보고 정말 0원인가 싶었는데, 그냥 아무 조건 없이 공짜로 주는 건 아니더라고요. 신규 가입이나 친구 추천, 특정 이벤트 참여 같은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공정위에서도 테무의 ‘무료 제공’ 광고가 보상 조건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고 지적한 적이 있어서, 광고만 보고 기대하기보다는 세부 조건을 꼭 확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채택된 답변진짜냐 가짜냐로 물으시면 답이 반쪽만 나옵니다. 저 광고가 파는 건 물건이 아니라 앱 설치와 지인 초대이고, 값을 돈이 아닌 다른 걸로 치르게 되어 있어서 조건부로는 진짜입니다.
구조는 대개 셋 중 하나입니다. 신규 가입자 첫 주문에만 열리는 원가 이하 미끼 가격, 지인을 몇 명 데려와야 열리는 단계형 보상, 그리고 확률형 추첨입니다. 앞의 둘은 값을 개인정보와 지인 연락처로 치르는 셈입니다.
단계형은 마지막 한 칸이 유난히 안 채워지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진행률이 구십 몇 퍼센트에서 멈추고 남은 시간이 걸리는 화면을 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 그게 사람을 더 데려오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값이 가능한 이유도 따로 있습니다. 공장에서 소비자에게 곧장 보내는 구조라 중간 유통이 없고, 소액 국제 특송은 통관이 간단합니다. 여기에 시장을 넓히려고 광고비와 물류비를 회사가 태우고 있어서 원가 이하 판매가 나옵니다.
대신 감수하실 게 있습니다. 배송이 오래 걸리고, 반품은 왕복 운임이 물건값을 넘어 사실상 폐기가 되며, 같은 사진의 물건이라도 품질 편차가 큽니다.
안전 쪽은 조금 더 신경 쓰셔야 합니다. 국내 전기용품이나 어린이 제품은 케이씨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해외 직구로 들어오는 물건에는 그 절차를 안 거친 게 섞입니다. 충전기나 보조배터리, 아이가 입에 대는 물건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선은 이렇습니다. 실패해도 손해가 작은 소모품이나 잡화로 한 번 시험해 보시고, 앱을 설치할 때 연락처 접근 권한은 굳이 주지 마시고, 결제는 카드를 직접 등록하기보다 간편결제나 한도가 낮은 카드로 하세요.
맞기는 맞아요
그런데 그게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게 아닌데다 당연히 돈을 안받으니 이사한걸 주는거죠.
예저네 한먼 태무에서 닌텐도 인가를 준다고 광고한적 있는데 그게 딱 1명인가 그렇다고 들은 듯하네요
그리고 노트북이나 이런거 준다고 그거 우연히 담첨되서 받은 사람의 후기도 유투브에 있습니다.
첫 구매 대상자에겐 혜택이 주어지긴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0원은 아닙니다 사용해보면 아시겠지만 광고는 과장되어있고 실제 혜택은 미미해서 사실상 큰 의미가 없는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