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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22.08.10

코로나 바이러스 후유증이 유독 길고 좋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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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코로나 바이러스 후유증이 증상도 너무 다양하고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도 많으며 장기화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빠르게 회복할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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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후유증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개인의 면역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면역력이 좋을수록 후유증으로 빨리 회복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감염후에 개인마다 회복력의 차이가 있기에 몸이 정상으로 돌아는데 까지는 개인차가 큽니다. 회복을 위해 충분한 수면 및 휴식 영양 섭취와 함께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베타글루칸 아연 비타민씨와 비타민 비군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감기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기 역시 감기 바이러스가 나타난 이후 아직까지 장기화되고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인류가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가 많아지고 그에 따른 시스템이 마련해져 경각심이 크지 않은 것 뿐입니다. 코로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시간이 지나면 장기화된 채로 아마 시스템에 의해서 관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성 질환은 감염력이 높은 것과 동시에 변이도 그 만큼 빠르게 때문에 새로운 종류가 출현했을 때 이를 대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즉 현대의학의 한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백신도 100%가 아니며 치료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지금으로서는 의학 기술이 더 많이 발달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WHO에 따르면 확진자 대부분은 완전히 회복하지만 약 10~20% 환자는 감염 초기 증상이 회복된 후에도 다양한 증상을 중장기적으로 경험합니다. 이는 코로나 감염에 따른 초기 증상의 중증도 및 입원 여부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후유증이 오래가는 이유는 아직까지는 정확한 원인을 모릅니다.후유증을 치료하거나 미리 예방하는 방법은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현재로선 감염관리수칙을 준수해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원래 대부분의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이 감염 후 완치되어도 후유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주로 호흡기에 존재하게 되고, 완치되어도 바이러스의 사체가 기관지에 남아 약 3주간 후유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증상이 호전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증상이 심하면 가급적 의사와 상담 후 처방약 드시는 것이 좋고, 빠르게 회복하려면 증상에 맞는 수액을 주기적으로 맞는 방법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아직 코로나의 후유증의 기전에 대해 정확히 알려져있지 않으나 최근 국내 연구팀은 바이러스 단백질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인체 내 단백질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통해 “자가항체가 폐, 신장 등의 조직에서 자가면역반응을 일으켜 후유증을 야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후유증은 수주 이내 증상 호전이 있으며 충분한 휴식, 수분섭취, 적절한 식이, 비타민 섭취 등을 통해 회복 기간을 줄일 수있겠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후유증 증상의 종류 및 기간은 사람마다 다양하고 상이하게 나타나는 것은 맞지만 단순히 코로나 만의 문제는 아니며 어떠한 질병에서든 그럴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후유증만 유독 길고 좋지 않다고 볼 수 없으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초기에 치명률이 높아서 입니다.

    현재는 점점 변이율이 올라가면서 치명률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우선 장기화되는 이유는 아직가지 명확한 치료제가 개발되지는 않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10년대 초반에 있었던 신종플루 사태때는 타미플루라는 치료제가 비교적 빠른 시간에 개발되어 장기화되지 않았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지속적인 변이형이 발견됨에 따라 단일 치료제 개발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완치되고나서도 염증이 지속하기때문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사람마다 면역력이 다르기때문에 후유증의 양상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대부분의 코로나19 환자는 치료 후에도 만성피로, 통증, 호흡곤란, 기침가래, 콧물, 코막힘 등의 후유증을 호소하였습니다. 몸이 회복되면서 후유증도 사라지게됩니다. 감염시 발생한 염증이 완치 후에도 이어지기때문에 후유증이 남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이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가벼운 수준이긴 하지만 완치 이후에 후유증으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로감, 어지러움, 멍함, 숨가쁨, 만성기침, 두통, 두드러기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면역력 저하, 코로나에 의한 염증 때문에 완치 후에도 증상이 지속할 수 있지만 병원을 다니시면서 추적관찰하면서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전파력이 없는 상태이므로 일상생활 하셔도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롱코비드 증상으로는 피로, 근육·관절 통증, 숨 가쁨, 두통, 흉통, 기침, 후각·미각 변화, 설사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롱코비드가 탈모와 성 기능 감퇴를 일으킨다는 연구도 진행 되었습니다.

    분석 결과 연구팀은 감염 12주 뒤 62가지 증상이 코로나19 감염과 유의하게 관련 있음을 확인됬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된 이후 염증 수치가 증가하게 되고 이러한 염증이 신체의 여러곳에서 작용하여 여러 증상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면역력을 회복이 중요하며 염증 수치를 낮추기 위해 휴식을 취해주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적으로 변이가 복제, 증식 중에 자연적으로 매우 잘 일어납니다. 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변이에 의해 만들어내는 단백질이 달라지게 되어 기존 백신 접종에서 형성된 항체들이 항원을 인지하지 못하여 감염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이전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은 크지만 중증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변이가 발생한다면 이 특성은 언제든 바뀔 수 있어 항상 바이러스 변이가 전파력이 높아지고 치명률이 떨어지는 방향으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중증도나 후유증은 각 바이러스의 특색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대부분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회복되어 일상생활 복귀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중증으로 진행한 환자의 경우 폐렴의 정도, 이외의 전신장기 침범 여부에 따라서 후유증이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후각, 미각 소실 및 만성 기침이 흔한 후유증입니다. 보통 2~3주 후에 호전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증상이 심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후유증이 한달이상 지속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몸 컨디션을 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마다 특징은 다를 수 있습니다. 코로나의 경우 호흡기 질환 유발비율이 높은편이며 후유증에 대한 예후역시 좋지 않습니다. 개인의 면역력 향상이 후유증이나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는데에 도움이 되기에 가벼운 운동등도 해주시는걸 권장드립니다.


  • 바이러스의 특성으로 보이며,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는 폐실질에 침범하여 폐 섬유화를 일으킨 후에는 코로나 완치 후에도 손상받은 폐 부분은 영구적으로 회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후각상실이나 미각상실등의 후유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각상실이나 후각상실의 경우 1달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증상별로 해결법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기침과 피로증상이 많습니다.

    기침, 가래는 폐에 이상이 없는지 체크가 필요합니다. 이상이 없어도 계속되는 경우가 많고 철분제 복용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분과 활성형 엽산, 당귀, 천궁등이 들어간 영양제들 복용을 권장합니다.

    피로증상은
    우리몸에 부신이라는 기관에서 스트레스에 대응하여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코티솔은 스트레스 저항 호르몬으로 에너지를 내고 염증반응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계속되는 스트레스로 코티솔이 고갈되면 나중에 부신피로증후군이라고 해서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상태가 됩니다. (감염도 스트레스로 인식합니다.)

    코티솔의 원료가 되는 성분으로 판토텐산이 고함량 들어간 비타민B군, C, 감초, 인삼, 가시오가피, 홍경천 등의 식물성 아답토젠, 아연, 마그네슘, 칼슘 등의 미네랄 보충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약국에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 감염 후 주로 나타나는 후유증으로는 무기력증, 기침, 가래, 콧물 등의

    증상이 있으며 후각이나 미각의 감각 저하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여전히 코로나가 몸 속에 남아 있다는 것은 아니며 무기력증의 경우는 체력 저하를

    의미할 수 있어 조깅, 등산 등의 운동이 필요하며 기침 등에 대해서는 내과 진료를

    통해 약물 치료를 하는 것이 증상을 빨리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