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식도탈장이라는것은 무엇이고 보통 어떻게 대처할까여?

성별

남성

나이대

70대 +

식도탈장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는경우 배 한쪽이 찌르느듯한 아픔이 생길수 잇는지도 궁금한데여 보통그런 경우 어떻게들 몸관리를 하는지 궁금해여?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식도탈장은 위의 일부가 횡격막의 식도가 지나가는 구멍을 통해 가슴 쪽으로 올라가는 질환입니다. 특히 고령에서 흔하며, 대부분은 미끄럼형 식도탈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도탈장 자체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위산이 식도로 쉽게 역류하면서 역류성 식도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가슴쓰림, 신물 올라옴, 명치 통증, 목 이물감, 만성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배 한쪽이 찌르는 듯한 통증이 식도탈장 때문일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습니다. 식도탈장은 대개 명치나 가슴 중앙의 불편감과 관련이 있으며, 국소적인 옆구리나 한쪽 복부의 찌르는 통증은 근육통, 늑간신경통, 담낭질환, 대장질환 등 다른 원인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다만 드물게 탈장이 매우 크거나 위가 끼는 경우에는 심한 흉통이나 상복부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갑작스럽고 심한 통증, 반복되는 구토, 음식이 전혀 넘어가지 않는 증상이 동반되면 응급진료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식도탈장은 생활습관 관리와 약물치료로 조절합니다. 과식을 피하고 조금씩 자주 식사하는 것이 좋으며, 식후 2시간에서 3시간 동안은 눕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체중이 과하다면 감량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고, 취침 시에는 침대 머리 부분을 약간 높여 자는 것이 권장됩니다. 술, 흡연, 기름진 음식, 초콜릿, 카페인, 늦은 야식은 역류를 악화시킬 수 있어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양성자펌프억제제 등의 약물치료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매우 큰 식도탈장으로 반복적인 통증이나 출혈, 빈혈, 위가 끼는 합병증이 있거나 약물치료에도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배 한쪽이 찌르는 통증이 계속 반복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식도탈장만으로 단정하기보다 진료를 통해 통증의 위치와 원인을 다시 평가받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식도열공탈장이라고 합니다.

    식도가 횡경막을 지나는 부위가 헐거워지면서 탈장이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거나 심해지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지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호흡이 불편해지거나 하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환자분이 말씀하지는 "배 한쪽이 찌르느듯한 아픔" 이 부분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식도열공탈장의 경우 생활습관의 개선은 기본적으로 역류성 식도염에 준해서 해주시면 됩니다.

    과식하지 않고 식후 바로눕지 않고 등등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