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데 치매 의심 증상이 있는 것 같아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저는 고3이고 저희 엄마가 79년생(만46세)이신데요,

엄마가 원래 기억력이 엄청 좋으신 편은 아니긴 했지만 요즘들어 더 까먹는 일, 기억 못하는 일이 많아졌어요.

예를 들면 제가 며칠 전에 했던 말에 대한 주제를 꺼내 얘기하면 제가 했던 얘기를 완전히 잊으신 상태였고(어느정도 다 얘기하면 기억 난다고는 하십니다),

집 도어록 비번 뒷부분을 잊으시고,

집안일 하다가 뭔가 끝마치지 않은 채로 남겨두고(뭔가 남겨둔 걸 잊으심)

등등 기억나는 건 이정도인데 실제론 더 많아요.

뭔가 이런 일 계속되다보니 정말로 치매인 건 아닌가 걱정되기도 하고.. 전에 장난으로 가볍게 검진 받아보라고는 말했는데.. 사실 저도 잘 모르니까 뭘 해야할지 어떤 조언을 줘야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1. 치매 의심 증상인지

2. 병원 진료, 검진 등 추천하시는지

3. 악화되지 않게 혹은 나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생활 속 간단한거라도 좋아요)

4. 그 외에 말씀해주시고 싶은 것

이렇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치매는 단순하게 본인이 잊어버린 것을 모릅니다. 그래서 성격이 변했네...그런 이야기도 많이 듣지요

    환자분의 경우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도인지장애나 혹은 다른 문제들의 경우는 실제 진료를 받아보셔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신경과 혹은 정신과에서 진료를 하게 됩니다.

    일단 전화로 병원에 문의를 하신 다음 진료를 받아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