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낙소졸의 경우 생약제제와 함께 포장되는 경우 변색이 생긴다고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제약사에서는 성분에 문제가 없다고 알리고 있지만
불안하시다면 조제 받으신 약국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꾸준시 복용하시는 약이라면 불편하시더라도 다른약과 나누어 포장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드시지 않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낙소졸의 색은 노란색의 코팅정입니다.
보통 저렇게 색이 변하는 경우는 약의 최외부의 코팅제의 색 변화일 가능성이 크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잘 변하지 않습니다.
색이 변했다는 것은 어떤 물리 화학적 변화가 있었다는 뜻이므로, 혹시나 약품 성분의 변화가 있었을 수 있습니다.
드시지 마시고 약을 받으신 약국에 들러 색이 변했다고 교환해달라고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후 약의 이상에 대한 대처는 아마 약국에서 알아서 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다른 약이랑 같이 포장해서 생기는 변질같은데 드시면 안되고 버리셔야해요.
다른 약도 마찬가지라면 모두 드시지마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또 궁금한점이 있으면 아하 약료게시판에 질문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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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이렇게까지 색이 변한 약이라면 복용하지 않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조제한지 꽤 되었다면 폐기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답변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외관이 변했으면 변질이 맞습니다. 보관조건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긴한데 일단 받으신 약국 통해서 문의를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외양만 봤을 때 확실히 변질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그렇다고 복용은 하지 마시고 처방받은 약국에 약을 갖고 가서 말씀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겉 표면에 일부만 저런 식으로 색이 생긴건 내부 변질이 아닐 수도 있고, 다른 약과 같이 처방되었을 시 다른 약 표면에 입혀졌던 색소와 상호작용을 일으켰거나 그 색소가 침투되어 저런 색깔을 나타내게 한 걸 수도 있습니다.
더욱 확실한 건 약을 반으로 갈라보면 확인할 수 있는데, 약을 반으로 갈랐을 때 내부까지 색이 까맣거나 진한 색으로 되어있다면 코팅 안쪽 내용물까지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렇지 않다면 코팅 부분만 그런거지 약 자체가 변질된 것은 아닐겁니다.
보통 약을 단독으로 놓았을 때 저런 일이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처방받은 여러가지 약이 약포지 하나에 모여있을 때 종종 저런일이 생기곤 합니다. 제약회사에서 품질검사나 보관 중 문제가 생기는지 검사를 해도 단독으로 하거나 하지, 다른 회사 약과 같이 모여있을 때 무슨 문제가 생기는지 까지 시험하거나 하진 않기에 저런 변수가 한번씩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어쨌건 약국에 가서 얘기하시면 바로 새걸로 바꿔주실테니 버리지 말고 잘 모아서 약국에 가서 교환신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습기로 인해 약이 변질된 것으로 보입니다. 변질된 약은 복용하지 말고 폐기하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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