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햇볕정책"에 해당하는 사례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서독의 동방정책이 있습니다. 이는 서독과 동독과의 화해와 협력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통일의 기반을 마련하려 했던 정책으로 한국의 햇볕 정책에 큰 영향을 준 사례로 평가됩니다. 1969년 서독 총리 빌리 브란트가 추진한 청책으로 냉전 시기 동서독 간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 공존을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1972년 동서독 간 기본 조약을 체결로 상국 국가적 실체를 인정하고 경제적, 인도적 지원으로 교류 협력이 활발했습니다. 결국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고 1990년 통일의 기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