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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중 에어컨 본체 전원선 잘라내눈 것이 일반적으로 항상 발생하는 일인가요?
포장이사 중 에어컨 본체 전원선 잘라내눈 것이 일반적으로 항상 발생하는 일인가요? 전원선을 자르고 당연히 하는 거라 말씀을 하시면서 미안한 기색이 엇는데 이게 맞는 것인지, 아니면 배상 비용을 청구해도 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에어컨 본체를 버리겠다고 한 것이 아닌 한 전원선을 자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보기 어려워 배상청구를 할 여지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아야 하나 해당 업체의 과실로 인하여 전원선을 자른 경우라면 이에 대해서 수리비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를 고려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이사하면서 에어컨 실외기의 전원선을 자르는 경우는 많습니다. 다음 이사지에서 에어컨 설치기사를 불러 별도 설치하는 점에서 그러한 것으로 보이는데, 본체를 잘랐다는 부분은 경험칙에 부합하는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