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자가격리중 가족들간의 접촉후 외출?

참신****
2021. 12. 03. 14:11

자녀가 자가격리중인데 백신접종을 한 보호자는 외부에 나가도 된다고 하더군요. 혹 병균이 있다면 옷에 뭍어서 전파되는 경우는 없나요?


총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자가격리중이라고 하여도 확진자가 아니기때문에 외부에 나가도 되는 것입니다.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 12. 0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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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듬직****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세균이 옷에 뭍어있다고 하더라도 타인이 직접 접촉한 후 얼굴 주변을 만지거나 하지 않는 이상 해당 방식으로 전파는 가능성이 높지 않고 주변 환경에 남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수시간내 활성을 잃게 됩니다. 또한 자가격리중 자녀와 보호자와의 접촉은 최소화하시는것이 원칙입니다.

    2021. 12. 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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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바이러스의 생존기간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70도 이상 고온에서는 생존하기 어려운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족들 옷에 묻어서 전파될 가능성도 있지만 자가격리라 함은 보통 독립된 공간에 물리적 방어벽을 갖추며 화장실 및 세탁물도 따로 분리 배출 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제대로 시행된다면 가능성은 매우 낮으리라 생각됩니다.

      2021. 12. 0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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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엄청 낮은 확률로 그럴 가능성도 존재하긴 합니다.

        바이러스의 생존시간은

        구리 최대 4시간, 유리 최대 61시간, 스테인리스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 7일, 천과 나무 1일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2021. 12. 0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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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잠재적인 감염위험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환자가 사용한 공간의 경우 주기적으로 충분히 환기하고 표면 및 물건에 대해서는 철저히 소독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1. 12. 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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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코로나 바이러스는 체내에서는 오래 생존하지만 체외에 배출될 경우 약 4시간 정도를 생존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균이 옷에 있더라도 충분한 시간만 있다면 전파력이 소실되어 타인에게 옮지 않습니다.

            2021. 12. 0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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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약사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자녀가 자가격리하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코로나에 감염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선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직접 신체접 접촉이 있던 경우가 아니고,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통보를 받지 않았으면 보호자는 외출을 해도 상관 없습니다.

              표면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경우 자주 사용한 물체에 소독만 해주시고, 서로 격리해서 생활하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2021. 12. 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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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학교 약학과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자녀가 확진자라면 완전격리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만

                가족들이 음성이고 백신을 맞은 상황이라면 수동감시자로 분류 될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2021. 12. 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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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학교 약학과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의류의 소재에 따라 다르지만 확진자의 침방울 등이 튀어서 옷에 묻을 경우에는

                  이를 통해서 감염의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0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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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가정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있을 때 세탁방법을 안내해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소독 안내 (제3-1판) 참조]

                     1. 소독을 시작하기 전에 보건용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청소 및 소독을 하는 동안 얼굴(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다.
                       * 상황에 따라 마스크, 고글, 안면보호구 및 일회용 방수성 앞치마 등 개인보호구 착용
                     2. 소독제 희석액을 준비한다.
                       * 제조업체의 주의사항 및 설명서 준수, 또는 차아염소산나트륨(예, 가정용 락스) 희석액 1000ppm 등 (붙임 6)
                     3.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 둔다.
                     4. 소독 구역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준비된 소독제로 바닥을 반복해서 소독한다.
                     5. 준비된 소독제로 천(타올)을 적신 후 자주 사용하는 모든 부위*와 화장실 표면을 닦는다.
                       * 손잡이, 팔걸이, 책상, 의자, 키보드, 마우스, 스위치, 블라인드, 창문, 벽 등
                     6. 침대 시트, 베개 덮개, 담요 등은 세탁기에 세제를 넣고 온수 세탁한다.
                       * 섬유세탁용 살균제(붙임6. 표3-3참조) 사용시 위해가스 발생, 옷감손상 등의 우려가 있으므로 제조사에서 안내하는 사용방법에 따라 60℃이하에서 사용
                     7.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의사환자가 사용했던 매트리스, 베개, 카펫, 쿠션 등은 검사결과가 나올 때 까지 사용하지 않는다.
                       * 검사결과가 양성인 경우, 세탁이 어려운 매트리스, 카펫 등은 전문소독업체에 위탁하여 적절하게 소독하거나 스팀(고온) 소독
                     8. 소독에 사용한 모든 천(타올)과 소독시 발생하는 폐기물은 전용봉투에 넣는다.
                     9. 일회용 가운을 벗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 장갑을 벗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 고글을 제거하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 보건용 마스크를 제거하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10. 일회용 가운, 장갑과 마스크는 각각 벗을 때마다 전용봉투에 넣는다.
                    11. 소독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폐기물은 다른 가정용 폐기물과 분리하여 처리한다.
                     ☞ [부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폐기물 안전관리 특별대책 참조(’20.3.2.)
                    12. 청소 후 즉시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는다.
                    13. 소독한 장소를 환기 시킨다.
                    14. 소독 후 14일 이내에 소독을 실시한 사람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발생시 시설 내 지정장소에서 머물게 하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지역번호+120)에 문의   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전문소독업체에 위탁 권고

                    2021. 12. 0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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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병원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물건에 묻은바이러스로 전파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2021. 12. 0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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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자녀가 확진자이신가요? 그렇다면 가족도 외출은 어렵습니다. 가족도 언제든 감염이 될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자택 치료자의 경우 치료 이후에도 10~14일 정도는 가족도 격리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최종적으로 감염이 안되었다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2021. 12. 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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