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녀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모국어처럼 익히길 원하신다면 만 7세 이전에 영어 환경에 노출되면 좋습니다. 특히 만 3~7세는 언어 습득 능력이 높은 시기로, 이 시기에 영어권 환경에서 생활하면 영어를 보다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언어에 익숙해지는 기간은 아이마다 다르지만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영어권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수업을 받으면서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짧은 유학 경험이라면 ‘어학원’보다는 현지의 유치원이나 학교에 다니게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현지 유치원에서는 또래와 함께 일상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지며 문화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어학원에서 배우는 방식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만약 오랜 유학이 어려우시다면, 방학 동안 현지 어학 캠프에 참여하거나 주기적으로 영어 환경에 노출시켜주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