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에 대한 저에 욕심인건가요?

저는 200일 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다 좋은데 남자친구는 광주에서 일하고 저는 여수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차가 나온 지 한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차가 없습니다. 거의 항상 남자친구가 바쁘다 해서 제가 광주를 가는 편입니다. 제 본가가 광주에 있어 자주 가긴 합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쉬는 날에는 데리러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여수까지는 아니더라도 터미널까지도 데리러 오지도 않고 데려다주지도 않습니다. 처음에는 1~2번 정도 데려다주고 저한테 유턴을 못해 돌아서 와야 한다고 그 시간이 싫다고 택시 타고 가라 하네요.. 데려다주는 게 제 욕심인가요? 데이트하고 남자친구 집에서 쉬었다 가면 저에 본가까지 데려다주기 싫다고 택시 타고 보냅니다. 남자친구 집에서 저이 본가까지 30분 정도 걸립니다. 물론 술도 안 좋아해서 술도 잘 먹습니다. 데려다 갈라는 게 제 욕심인가요? 다른 남자친구들도 이런 이유로 안 데려다주시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음, 그 정도는 욕심은 아닙니다.

    차가 없는 여자 친구를 위해서 남자가

    어느 정도 라이드를 해주는 것은

    욕심이 아니라 기본 매너이자 상식에 가깝습니다.

  • 아니요. 욕심이 아닙니다.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면 없던 시간과 체력을 쪼개서라도 데려다주는 성향이 누구든 있습니다. 여자친구분에 대한 마음이 식었거나, 아님 받는것에 너무 익숙해져서 소중함을 잊으신것같습니다. 본인을 조금 더 아끼고 사랑하며 연애하시기를 바랍니다.

  • 처음의 애정이 그대로 가지는 않습니다.

    말해도 변하지 않는 부분이라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른 부분의 장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마음만 다치니깐요! 자신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죠^^

  • 데려다주길 바라는 마음이 욕심인건 맞습니다.

    다만, 사랑하는 사이라면 좀 돌아가는 길이더라도 택시타고 가라고 얘기하기 보단, 안전하게 태워줄 생각을 먼저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분의 생각이나 말, 태도가 조금은 무성의한 부분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차 유지비나 기름값이나 여러모로 돈 들어가는 곳이 많으니 함께 부담할테니 같이 가주면 안되냐 등의 선 제안을 해보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돈이 아까워서 애써 변명을 댄거라면 솔깃할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거절할텐데 여러모로 속상하고 서운한것에 대해 맞춰줄 남자친구가 아니라면 솔직하게 얘기하고 헤어지거나 서로 변화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