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대학병원에서 중증환자로 분류되는 기준은 병원마다 약간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를 포함합니다. 생명에 위협이 되는 상태인 중증 외상, 대량 출혈, 심각한 감염 상태(패혈증), 장기 부전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또한, 진단이 어려운 희귀 질환이나 고난도의 전문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포함됩니다.
말씀하신 맹장염(충수돌기염)의 경우 상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초진 후 2차 병원으로 전원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은 중증 환자를 우선으로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경증 환자는 다른 의료기관으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