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통의 기전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혈관 수축 혹은 확장과 관련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편두통의 경우 뇌의 기능적인 변화, 신경전달물질 농도의 변화 및 삼차신경과 그 주변 혈관의 염증반응을
중요한 편두통의 발병기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편두통 환자는 ‘민감한 뇌, 민감한 신경, 민감한 혈관’을 가지고 있어서 이러한 상태에서 유발자극을 받게 되면
편두통 발작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삼차신경에서 주변의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신경 섬유가 통증에 더욱 민감하게 되고 혈관을 확장시킨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는 세로토닌, 도파민, 글루타메이트와 같은 신경전달물질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