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와 다퉜는데 참 마음이 안좋습니다

평소 누나와 다투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정말 사소한 것 때문에 다툼이 있었습니다

이미 어제 누나가 먼저 사과를 해서

서로 풀리기는 했지만

하루가 지나니 정말 마음이 불편하고 좋지가 않습니다

괜히 쓸데없는 것으로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계속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보통 이런 걸로 무슨 마음이 안 좋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

누나가 투병중이라서 일반적인 상황과는 다릅니다

그냥 무조건 져줄걸 이런 생각이 너무 커지고

어제의 나 자신한테 짜증이 올라오는데

어떻게 해야 이런 찝찝한 기분이 없어질 수 있을까요?

정말 마음이 불편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럴 때는 누나한테 사과하면서 선물이라도 주면서 더 잘 챙겨주면 마음이 한결 나아질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질문자님 잘못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투병 중이시니 더더욱 미안한 마음이 들고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빨리 쾌유하시면 좋겠습니다.

  • 마음이 많이 불편하셨겠어요.

    그냥 넘기기에 불편한 느낌이라면,

    친누나에게 그때 마음을 설명하면서 다시 한번 진심을 담아 사과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직 미안함이 많이 남아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마음을 담아 대화를 청하신다면 누나도 더 이해하고 받아들여주실 것 같네요.

    대화하기 부끄럽거나 어렵다면, 톡이나 문자로 남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화해 잘하시고 누님이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누님이 많이 아프신가보네요?

    아프신 누나한테 성질대로 화를 내신게 내심 마음에 걸리고 마음이 아프신것 같은데요.

    먼저 사과 까지 하셨다고 하니 일단 동생으로서 아픈누나한테 할수있는 의사표현은 잘하신것으로 보이네요.

    누님이 좋아하는 배달음식이나 음료등이있으면 시켜도 드리면서 한번더 같이 풀어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