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혼자 있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오랜 시간 혼자 두면 갑작스럽게 변한 분위기로 강아지가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기다려 연습을 통해 보호자가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반복 훈련과 집안 곳곳에 사료나 간식을 뿌려두고 잠시 안보였다 거의 다 먹을 때쯤 돌아와 안심을 시키는 것을 반복합니다.
외출 전 산책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고 나면 더욱 안정감 있게 휴식을 취하면서 보호자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보통 산책을 하고나면 피곤해서 잠을 자게 됩니다. 보호자가 외출하기 30분~1시간 전에 산책을 하세요.
장난감을 챙겨주세요. 강아지는 지루하고 심심하게 되면 보이는 집안 물건을 물어뜯거나 쓰레기통을 뒤지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이 반복되면 분리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애착을 보이는 장난감을 미리 준비해 둡니다. 또한 사료나 좋아하는 간식을 담요나 양말, 종이컵, 노즈워크 장난감에 숨겨 둡니다. 장시간 간식 찾는데 집중하다 보면 혼자 지루할 시간은 줄어들게 됩니다.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켄넬이나 지붕이 있는 집, 방석 등 안정감 있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줍니다. 강아지는 후각이 발달했기 때문에 보호자의 체취가 남아 있는 옷을 두고 가면 강아지가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늦은 시간에 퇴근하는 보호자라면 항상 집 안에 한 두개의 불을 켜 두는 것이 좋으며, 백색소음 음악을 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가 집에 혼자 있을 때 보호자와 소통하기 위해 출시된 여러 IT 기기를 집에 설치하고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반려인이 밖에 나가있는 동안에도 집에 혼자있는 반려동물과의 연결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스마트기기를 사용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