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레버리지 etf를 장투해도 괜찮을까요?
엔비디아 2배 레버리지 상품을 2개월간 투자중인데 음의복리로인해서 고점에서 산뒤 조금씩 물타고있지만 원금을 회복하기가 힘드네요. 반도체 시장이 아직 죽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2배 레버리지 상품도 1,2년씩 장기 투자하기에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반도체 관련 주식들이 꾸준히 강세를 보여준다면 1~2년 투자를 해도 레버리지 ETF가 수익이 날 수 있습니다만, 변동성이 조금이라도 커지거나 크게 떨어지는 게 한 번이라도 있으면 원금 회복이 더 어려워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액이 소액이고 1~2년 뒤 실적 상승이
확실하시다면 투자해보셔도
좋은 경험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버리지 투자는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2배 레버리지 ETF는 단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으로, 장기 투자에는 여러 위험이 따릅니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 자산의 일일 수익률을 2배로 추적하지만, 복리 효과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예상과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손실이 누적될 수 있습니다.
2배 레버리지 ETF를 장기 투자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하루 단위의 성과를 목표로 설계되어, 음의 복리 효과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유할 경우 기대와는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시장이 변동성이 클 때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결국 원금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반도체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있더라도, 레버리지 ETF는 단기적인 전략에 더 적합합니다.
만약 반도체 시장에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싶다면, 레버리지 없이 단순한 ETF나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더 안정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투자 목적과 리스크를 충분히 고려한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2배 레버리지 상품과 같은 경우에는
상승장에서는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으나
횡보장이나 하락장에서는 예상보다도
더 큰 손실을 볼 수 있기에 절대 장투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일반적으로는 장투에 적합한 종목은 아니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하락장을 맞이하면 회복하기가 너무 더디기 때문입니다. 시드머니가 지속적으로 많아서 하락장이 왔을 때 추가매수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거나 하락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그때만 분할매수한다면 괜찮겠지만 보통처럼 매월 조금씩 분할매수한다면 불안한 투자법이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추가로 물 타실 수 있는 상황이시고, 당장 해당자금 쓰실 용도 아니시면 1~2년 중단기 투자는 괜찮다고 보여요^^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 자산의 일일 수익률을 배수로 증폭시키는 상품으로, 기초 자산이 상승할 때는 수익률이 높아지지만 반대로 기초 자산이 하락할 때는 손실률도 높아집니다. 특히 장기 투자 시 음의 복리 효과로 인해 예상 외의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수수료 또한 높기 때문에 장기투자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장기투자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음의 추종도 2배로 진행되기 때문에 오랜기간 투자할 수록 계좌가 녹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10,000원인 가격이 10% 올랐다가 10% 하락하면 다시 10,000원이 아닌 9,900원으로 1%가
줄어드는데 레버리지는 2배로 하락하고 이러한 반복을 진행할수록 가격은 하락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2배 레버리지 ETF 장기투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레버리지인 주식을 장기 투자하는 것은 청산의 위험이 높기에
적당하게 운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2배 레버리지 ETF 상품은 단기 투자에 적합하며 장기 보유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런 상품은 매일 목표 수익률을 맞추기 위해 재조정되면서 음의 복리와 변동성에 따른 손실이 쌓여 장기적으로 원금 회복이 어렵습니다. 반도체 시장이 살아있더라도 레버리지 상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원래 주식의 성과와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1~2년 이상의 장기 투자는 위험이 크므로 짧은 기간 내 특정 전략을 가지고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