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라고 전부다 부자는아닌건가요 ??
어떤 영상을보니까 건물주인데도 빚이많아서 여유롭지못한다고하던데 정말로 건물주라고해서 꼭 부자는 아닌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건물주라고 해서 반드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건물도 대출을 통해 매입한 경우가 많고, 관리비나 유지비, 세금 등으로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물의 가치와 대출 상황, 운영 비용 등을 고려해야 실제 여유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여유자금으로 건물을 다 사서 보유하고 있는 경우 부자일수는 있으나 대부분 융자로 건물을 매입해 세를 받아 대출을 메꾸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 다르지만 건물주라고 부자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건물주라고 해서 전부다 부자는 아닌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건물주라고 해도 실제 자신의 자산이 얼마 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출로 건물을 매수하게 되면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건물을 매입할 때 대출 비중이 70%가 넘는 다면 임대료로 대출이자를 충당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건물가치는 하락하면서 대출금리가 상승한다면 이자를 상환하지 못해 파산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건물주도 건물주 나름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건물의 주인인 것은 맞지만 월세를 바탕으로 빚을 상환하는 것에 급급한
정도라면 생각보다 여유로운 삶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건물주를 지향하는 이유는 자산의 가치는 꾸준히 우상향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건물주라고 다는 부자는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일단 건물은 비주거용 부동산 대출로 받으면 건물가격에 80-90프로까지 대출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풀대출로 건물사고 월세로 대출이자 내는 분들 많은거 같습니다
그러다 월세 안들어오면 대출이자로 허덕이는 분들도 많구요 그러니 건물주라고 꼭 부자라고 생각하는건 아닌게 맞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렇습니다. 건물주 중에서도 막대한 부채로 어려운 분들이 많고, 건물 가격이 하락하면서 더 큰 피해를 보기도 합니다. 건물주가 부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건물주라고 해서 모두 부자는 아닙니다. 건물주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건물을 매입하거나 신축할 때 많은 경우 은행 대출을 이용합니다. 이 대출금이 과도하게 많으면 매달 갚아야 하는 이자와 원금이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금리 인상 시기에는 이자 부담이 더욱 커져 임대 수익보다 지출이 많아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건물의 위치, 노후도, 관리 상태 등에 따라 임대 수익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 공실이 잦거나, 임대료를 시세보다 낮게 책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기 침체, 자연재해, 법규 변화 등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임대 수익이 감소하거나 건물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