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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을 내서라도 빌딩을 매입하려는 이유는 뭔가요??

조물주위에 건물주라고~~ 건물주가 최고라고 하지만, 요즘 보면 건물들에 공실이 엄청나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대출을 받아서 건물을 매입하려고 하던데~

왜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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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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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창효 공인중개사
    유창효 공인중개사
    대한 공인중개사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건물을 매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위해서 입니다, 결국 돈이 되니깐 매입을 하려는 것이고 건물의 가격이 고가인 만큼 은행 대출없이 현금으로만 구매를 하는것은 어렵기에 임대수익과 원리금을 비교하여 수익이 있다고 판단하여 매입을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공실의 문제는 상권만 무너지지 않으면 경기회복시 빠르게 채워지기 때문에 당장의 상황만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구매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빚을 내는 것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목돈이 들지만 나중에는 그보다 더 높은 수익을 벌어다 줄 테니

    적극적으로 빚을 내어 빌딩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하지만 시장 예측을 잘못할 경우 공실이 많이 발생할 수 있고,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하여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빌딩 투자는 신중을 거듭해야 하는데,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고

    제대로 알아본다고 하더라도 워낙 복잡한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에 실패 위험이 존재합니다.

    이상으로 답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건물을 매입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수익성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자산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물은 부동산 중에서도 장기적으로 자산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투자처로 여겨집니다. 특히 입지가 좋은 지역이나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공실이 당장은 문제여도 장기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거나 재개발-리모델링 기회가 오면 수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가나 오피스는 꾸준한 임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이며,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도 가치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실이 많아지면 건물주는 매매 가격을 낮추는 경우가 종종 있고 이를 저평가된 자산으로 보고 매입하면 지금은 싸게 사서 공실 문제를 해결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기대감에 건물을 매입하기도 합니다. 단기적으로 공실률이 높더라도 상권 회복이나 도시 재개발을 통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하는 거지요.

    다만, 공실 리스트는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으니 유의 하셔야 하며 최근 금리 상승으로 인해 대출 상환 비용이 증가하여 무리한 레버지리 투자는 큰 리스크를 동반하게 됩니다. 입지나 수익률 분석 없이 무리한 투자를 하면 공실 문제나 자산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대부분 투자용입니다.

    건물을 매입을 할때 자기자본 + 레버리지(대출)을 활용을 해서 건물을 매입을 해서 임대를 주고 건물 가치를 상승을 시켜 나중에 많은 시세 차익을 남기고 매도를 하는 전략입니다.

    즉 당장의 고금리를 임대료등을 받아서 유지를 하고 시간이 지날때 건물 가치가 상승을 하게 될 시 매입가 보다 매도가가 크기 때문에 즉 매도를 해서 은행 대출 상환을 하게 되면 자기자본 + 이익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가치 분석을 잘해서 하며 공실에 대한 부담등 위험요소도 있으니 부동산 가치 분석이 선행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냥 그들의 투자 방식일뿐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지금 시장이 저평가라고 보고 있는듯하고 대출 땡겨서 사놓으면 좋은 날 온다는 마인드입니다.

    직접 투자를 그렇게 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것이고 누군가에게 그렇게 하라고 꼬득이는 사람이라면 그냥 건물 팔아먹거나 강의를 하거나 하는 사람들 정도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빌딩을 무리하게 대출을 받으면서까지 매입하려는 이유는 시세차익이 커서 입니다.

    빌딩의 시세차익은 아파크보다 커서 이자는 월세로 충당하고 빌딩 값이 오르면 다시 되팔아 수익화하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빛을 내서 빌딩을 매입하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몇 가 지 주요 요인을 살펴보겠습니다.

    1. 자산 가치 상승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 투자자들은 부동산의 장기적인 가치 상승을 기대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동산의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초기의 높은 대출을 꺼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수익 창출입니다.

      • 건물을 임대 하여 발생하는 임대 수익이 대출 상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임대료 수입이 안정적이라면, 투자자들은 대출을 통해 더 큰 자산을 소유하길 원할 수 있습니다.

    3. 레버리지 효과입니다.

      • 대출을 통해 소액의 자본으로도 큰 자산을 운영 할 수 있는 레버리지 효과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느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4. 세금 혜택입니다.

      • 부동산 투자에 따른 세금 공제 혜택도 존재합니다. 이자 비용을 세금에서 공제 받을 수 있어 실제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5.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입니다.

      • 부동산 시장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수요가 높아 공실 이 적고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실 이 많아 지는 현상은 투자자 들에게 리스크를 증가 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의 불확실성에도불구하고 투자자 들은 여전히 높은 수익을 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분들을 투자를 잘해보려고 빌딩을 매입하는 것입니다

    빌딩을 매입할때는 본인이 감당할수 있고 또 공실이 나지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매입을 했을것으로 봅니다

    정부정책과 어떠한 상황으로 그런 결과들이 왔고 지금은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다보니 공실이 나와서 서로가 힘든 상황이 된것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빌딩을 매입하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물 매입은 장기적인 자산 가치 상승을 기대하거나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표현처럼 많은 사람들은 건물을 소유하는 것이 재정적 안정과 상징적인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최근의 공실 문제나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할 때 무리한 대출을 통해 건물을 매입하는 것은 높은 리스크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시세차익을 원하거나 꾸준한 월세수익이 그 목표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