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세무
주당순이익에서 가중평균유통보통주식수를 산정시 무상증자는 왜 기초로 소급해서 산정을 하나요?
주당순이익을 계산할때 가중평균유통보통주식수를 산정해야하는데
유상증자는 유상증자일로부터 기산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무상증자의경우는 왜 기초로 소급해서 산정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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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이영우회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중평균유통보통주식수는 기본주당순이익을 계산하는 기초 자료입니다.
기본주당순이익은 주식수당 당기순이익을 의미하구요. 그런데 무상증자, 주식배당, 주식병합,주식분할은 당기순이익과 관계없이 주식수를 변동시킵니다. 그래서 주당이익이 변동하는데요.
전기와 당기에 당기순이익이 똑같을 때 당기에 무상증자를 했다면 당기의 주당이익이 전기보다 낮게됩니다. 주당순이익은 일종의 성과지표인데, 당기와 전기의 성과가 같음에도 불구하고 당기의 성과가 낮은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소급하여 적용해야 전기 주당순이익과 당기 주당순이익의 비교가 가능해집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