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만원 부채가 이율 4.81인데 4.11로 옮길까요??
1800만원정도 남아 있고 4.81 이율로 갚고 있어요
(원래는 더 큰돈이고 30년 약정입니다)
중간에 계속 상환해서 중도수수료 발생했고 올해 일년동안 다 갚는게 목적이에요.
케이뱅크에 신용대출 하니 4.11로 중간에 갚아도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어요 대출을 바꿀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4.81%의 이율로 상환하고 있는 대출을 4.11%의 이율로 옮기는 것은 이자 비용을 줄이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대출을 바꾸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대출 조건인 상환 기간, 추가 비용 등을 잘 확인하시고, 기존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얼마나 발생하는지 정확하게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1,800만원 부채에 대한 내용입니다.
1,800만원이고 올해 안에 다 갚을 수 있다면
그냥 갚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중도상환 수수료도 있을 수 있으니깐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0.7% 정도 이자율이 낮은 셈인데 중도 상환 수수료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 하신 후 갈아타기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대출을 어느 정도까지 유지할 것이냐도 고려 사항인데 만기까지 가고 중도상환 수수료가 0.5% 미만이라면 환승 실익은 있을 것 같으나 원금이 1,800만원이라면 차이가 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같은 대출금액에 대출금리가 4.81 에서 4.11 로 내려가면 당연히 케이뱅크 신용대출 받아서 기존 대출을 상환해야하는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더 비싼 대출이자를 굳이 내고 유지할 필요가 없는거죠
그럼 2025년도 하시는 일 다 잘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중도상환 수수료 등 부대비용을 모두 고려해서 갈아타는 게 이득이라면 갈아타시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액수의 돈인데 굳이 더 불리한 상환 조건을 유지하면서 대출을 유지할 이유는 딱히 없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다면 대출 상품을 변경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0.7% 이자 하락하는 것으로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이자 액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라면 충분히 대환대출로 갈아타기를 할 것 같습니다. 중도상환 수수료와 비교했을때 더 유리한쪽으로 무조건 갈아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도 없고 무려 0.7%의 금리가 차이난다고 하면 대환대출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금리 퍼센트로는 적어보이지만 상환 금액 차이고 보면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1800만원의 0.7%차이라고 한다면 1년에 126,000원 매월 약 만원정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번거롭지 않다면 갈아타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