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막 넘겼는데 소상공인 한숨 쉬는 이유는?
코로나 19로 그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들, 그런데 코로나가 막을 내리고 있는 상황인데도 소상공인은 여전히 한숨을 쉬고 있는데요. 왜 그런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인상에 따라 소비가 활성화 되지 않고 전기, 가스 요금이 오를 수 있다보니
소상공인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가면 갈 수록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모두 힘을 내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영업자 대출이 역대급으로 많으며 금리는 인상하고, 원자재 값은 폭등하고 , 전기세 가스비 도 오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해제로 인해서 수혜를 볼 것이라 생각했으나 작년부터 시작된 금리인상과 고물가로 인해서 오히려 소비가 줄어들게 되면서 소상공인들은 그동안 받았던 대출의 이자부담 비용이 증가하는데 매출은 감소하게 되면서 한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19가 가서 일시적으로 좋아졌지만
문제는 고물가에 고금리로 인하여 소비가 줄고
가계부채부담은 늘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이전엔 다팔고 남는게 500이였다 가정하면
지금은 매출과 이자가 늘어 200밖에 안되는 것이죠.
200이라도 남으면 모를까 대다수 자영업자들은 매출은 좀 나와도 현재 빚 갚고나면 마이너스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3년을 어찌버텼지만 금리인상이 0.25p 여력이 남아있어 정말 중소기업 도산하는데도 많을 것이고 부동산과 임대딱지 붙어있는 곳이 점차 많아질 것입니다.
이번 2023년이 정말 큰 고비라고 할 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금리인상과 경기침체로 불황이 이어지면서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증가와 물가상승에 따른 원재료가격 상승이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