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오사카 여행할때 사용하는 여행 패스권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올 여름에 오사카 여행을 갈 예정인데 오사카에는 주유패스나 조이패스같은 다양한 패스권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 패스권을 이용해서 여행을 좀 다니면 비용도 많이 아낀다고 하는데 오사카 여행할때 사용하는 여행 패스권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사카 주유패스는 지하철 + 관광지 무료입장

    관광 많이 하는 사람에게 좋구요^^

    오사카 e-Pass(조이패스)

    관광지 무료입장 중심으로

    교통 적게 타는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간사이 스루패스

    간사이 광역 이동하는데 사용하구요,

    교토/고베/나라 많이 갈 사람에게 좋습니다.

    JR 패스류

    JR 중심 장거리 이동

    유니버설·공항·타지역 이동

    메트로 패스

    지하철 무제한(관광지 입장이 필요없는 사람)

  • 오사카 여행 패스는 종류가 많아서 헷갈리는데, 크게 보면 교통 중심 패스와 관광지 입장권 포함 패스로 나누면 됩니다.

    오사카 시내 관광 위주라면 가장 많이 보는 건 오사카 주유패스입니다.

    이 패스는 오사카 시내 전철·버스를 일정 시간 자유롭게 타고, 오사카성 천수각이나 전망대, 크루즈 같은 관광지도 무료 또는 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패스입니다. 공식 안내에서도 약 40곳의 관광시설 입장과 전철·버스 1일 무제한 이용을 장점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반면 오사카 e-Pass는 관광지 입장 쪽에 더 가까운 패스입니다.

    QR코드로 25곳 이상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지만, 기본형은 교통권이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지하철 이동비는 따로 계산해야 합니다.  

    그래서 “관광지는 많이 갈 건데 교통은 이코카나 별도 교통권으로 해결하겠다”면 e-Pass가 맞을 수 있습니다.

    JR 간사이 패스는 오사카 시내 관광보다는 간사이 지역 이동용입니다.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처럼 JR을 타고 이동할 때 유리합니다. 공식 안내에서도 간사이 지역 내 JR 노선과 하루카 일부 이용이 가능한 패스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간사이 쓰루패스는 JR이 아니라 사철, 지하철, 버스 위주로 간사이 여러 지역을 다닐 때 쓰는 패스입니다.

    오사카만 있는 게 아니라 교토, 고베, 나라를 여러 날에 걸쳐 다닐 계획이면 비교해볼 만합니다.

    정리하면,

    오사카 시내 관광지를 하루에 많이 돌면 오사카 주유패스,

    관광지 입장만 많이 하고 교통은 따로 쓸 거면 오사카 e-Pass,

    공항·교토·고베·나라를 JR로 이동하면 JR 간사이 패스,

    JR보다 지하철·사철 위주로 간사이를 넓게 다니면 간사이 쓰루패스가 맞습니다.

    처음 오사카 여행이면 보통은 이코카 카드 + 필요한 날만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조합이 가장 무난합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나 쇼핑 위주 일정이라면 패스가 오히려 손해일 수 있으니, 관광지를 하루에 2~3곳 이상 갈 때만 사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