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가 없을라면 습기가 있어야한다고하는데 그 이유는 뭔가요??
겨울철이라서 건조해서 정전기가 많이 생긴다고하는데요. 그럼 정전기가 없을라면 습기가 있어야한다고하는데 그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성호 전문가입니다.
정전기는 두물체의 마찰로 전하가 축적되었을때 생기게 되는데 공기중에 수분이 있으면 축적된 전하가 공기중으로 분산되기가 쉬워져서 습기가 있는상태에서는 정전기가 잘발생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정전기는 공기 중의 습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공기가 건조할 때, 즉 습도가 낮을 때는 공기 중의 수분이 적어서 전하가 이동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정전기는 대개 건조한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공기 중의 수분이 적어 전하가 축적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공기 중의 수분이 전기의 흐름을 더 자유롭게 만들어 전하가 축적되지 않고 흩어지기 쉽습니다. 이 때문이 습기가 있는 환경에서 정전기가 덜 발생하게 됩니다. 실내 습도를 적절히 조절하면 정전기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작성자님, 겨울철에 정전기가 잘 발생하는 이유는 건조한 공기가 전기를 잘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물은 일반적으로 전기를 잘 전달하는 매개체입니다. 습기가 있는 상태에서는 공기 중의 수분이 전하의 이동을 도와주어 정전기가 쉽게 방전됩니다. 하지만 건조한 환경에서는 전하가 축적되기 쉬워서 옷을 벗거나 어떤 물체에 닿을 때 정전기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실내의 습도를 조절하여 일정한 습기를 유지하면 정전기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리적인 이유로 본다면 습기는 전하의 이동 경로를 제공하여 우리 몸에 축적되는 전하를 자연스럽게 방출시킵니다. 따라서 정전기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환경을 조금 더 습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습기가 많으면 공기 중의 물분자가 전기를 전달해 방전되기 쉬워서 정전기가 축적되지 않습니다.
건조한 환경은 전기 축적은 촉진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순혁 전문가입니다.
정전기가 없으려면 습기가 높을수록 좋은 이유는 공기 중의 수분이 전기의 흐름을 돕는 전도체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습기가 많으면 표면에 수분층이 형성되어 정전기로 인해 축적된 전하가 빠르게 방전되며, 전하 축적이 줄어듭니다.
반면 건조한 환경에서는 공기가 절연체처럼 작용해 전하가 축적되기 쉬워 정전기가 잘 발생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습도를 유지한다면 정전기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정전기는 공기가 건조할수록 잘 발생하는데, 이는 공기 중 수분이 부족할 때 전하가 쉽게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습도가 높은 경우에는 전하가 잘 측적되지 않아 정전기가 잘 생기지 않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물체 및 인체에 수분이 많아지면 표면에 수분입자 때문에 전기가 잘 통하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또한 습도가 높으면 공기중 수분을 통해 정전기가 지면으로 빠져 나가는 역할을 합니다.
정전기 발생원인은 마찰이 원인이며 습도가 높으면 마찰이 줄어 듭니다.
겨울철에는 공기가 건조하여 정전기가 잘 통하는 조건이며 이를 방지 하기 위해 핸드로션 등을 사용하면
정전기를 방지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정전기는 전자가 이동하지 못하고 모여있다가 이동할수 있는 물체등이 있으면 한번에 이동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전자가 이동할수 있는 것이 물입니다. 그래서 공기중에 습기가 있으면 즉 물이 있으면 그 물로 이동하여서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공기중에 습기가 있으면 그 습기의 물로 전자가 이동해서 모이지 않으니깐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