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과 혈청크레아티닌 관계 알려주세요
근육량이 많거나 카페인 과다섭취등으로 탈수증세가 있었던경우
신장검사시
크레아티닌 수치와 사구체 여과율이
일시적이든 . 여러번이든(근육과.탈수증세가 자주 일어난다면) 실제 보다.낮게 나올수 있잖아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질문) 근육과 탈수증세로 혈청크로아티닌수치가
낮게나온경우는. 실제 신장건강이나 신장 기능과
관계없이 수치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요.
아니면 근육이 많은 자체가 신장에 부담을 주어
신장기능을 떨어뜨린다는 뜻인가요??
만약 근육자체가
신장건강을 떨어뜨린다면
근육이 없을수록 신장건강이 좋다는 말인지.ㅡㅡ
속시원한 답변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운동과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 변화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운동에 의한 근육 합성이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 변화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것이며 운동을 멈추면 이전의 크레아티닌 수치로 회복이 됩니다.
운동 자체가 신장 건강을 해치는 것은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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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크레아티닌 자체가 신사구체 여과율을 의미하는 것은 압니다. 크레아티닌도 사구체 여과율을 간접반영하기는 하지만 그 외의 물질을 이용해서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