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는 이솝우화에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옛날 어느 부잣집에 하인이 몇 명 있었는데 날이 밝을 때마다 일어나 일을 해야 하는 게 귀찮고 싫어서 새벽이 오지 않게 하는 방법을 함께 연구했다. 그리고 나름대로 관찰한 결과 "닭이 울면 새벽이 온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집에 있던 닭이란 닭의 모가지를 전부 비틀어 놓고 잤다. 하지만 당연히 어김없이 동이 텄고 결국 닭들을 다 죽인 것 때문에 크게 혼이 난 건 물론, 노인이라서 잠이 적은 주인이 새벽 아무때나 깨워대서 오히려 이전보다 더욱 고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상황파악을 못하고 인과관계를 알지 못하는 무식한 사람을 빗대어 말하는 말이었으나, 김영삼 대통령이 사용함으로써 순리는 거스르지 못한다는 의미로 변경되었습니다.
1979년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의원직에 제명되면서 했던 말로 알려져 있고, 당시에는 그럼에도 민주화의 대의는 이루어 질 것이다는 뜻으로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