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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그윽한그늘나비286
그윽한그늘나비286

엄하게 키우는 것, 다정하게 키우는 것 어느 쪽이 정답일까요?

아이에게 따끔하게 그때그때 야단도 치고 혼을 내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언젠가는 알아서 하겠지라고 따뜻하게 감싸주는게 맞을까요?

두가지를 다 할수가 없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는데 마음을 다잡아 양쪽을 다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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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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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훈육을 할 땐 길게 잔소리 식으로 하기 보단,

    짧고 단호하게 훈육을 해야 될 것 같아요.

    항상 야단을 맞는 아이들의 입장에선 부모의 말을 잔소리로 들을 수 있으니,

    훈육을 할 시엔 짧게 하는 게 좋습니다.

    아이의 문제점이 생기면, 물론 따뜻하게 감싸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못된 행동은 반드시 정확히

    짚어 주고 사랑으로 감싸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규칙과 선을 정해두고 훈육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훈육에는 감정을 섞기보다는 단호하고 담담한 태도를 일관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 못한 것이 있으면 알려주고 훈육은 해주셔야 합니다.

    언젠간 고치겠지, 크면 알아서 하겠지라는 생각은 방임 또는 방치 입니다.

    크면 달라지겠지 하는 부분도 알려주지 않으면 성장 후 다른 문제 행동으로 이어 질 것 입니다.

    무조건 다정한 것 만은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도 자라면서 야단도 맞아보고, 좌절도 경험하고, 실패의 경험도 하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단단해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익힙니다.

    잘 못 한 부분은 이야기 해주시고 후에는 꼭 다정하게 아이를 다독여 주세요.

    부모가 당근과 채찍의 역할을 나누는 것이 아닌 채찍을 한 사람이 당근도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평소에는 다정하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였을 때에는

    훈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정답은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정하게 양육을 해주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정한 부모님일 수록 아이와의 애착관계가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을 정도인데요, 일정기준하에 다정한 양육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한가지로 치우칠수밖에 없겠지만

    그나마 한가지를 말씀드리자면

    엄하게 키우는 것보다 다정하게 키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