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떡은 전통 떡 이름이라기보다 최근 카페·SNS에서 유행하는 퓨전 간식입니다.
보통 가래떡이나 찹쌀떡을 팬이나 그릴에 노릇하게 구운 뒤, 버터를 올리거나 버터에 직접 구워 풍미를 더합니다. 여기에 설탕, 꿀, 시나몬, 치즈 등을 곁들여 달콤하고 고소하게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쫀득한 떡 식감과 버터의 진한 맛이 어우러져 간단하지만 만족감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아직 특정 브랜드나 표준화된 메뉴가 아니라서 빵집보다는 일부 카페나 디저트 가게에서만 판매되는 경우가 많고, 지역이나 가게마다 방식과 토핑이 조금씩 다릅니다.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데, 가래떡을 팬에 굽고 버터 한 조각 올린 뒤 설탕을 살짝 뿌리면 거의 비슷한 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