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딸아이 언제까지 아빠가 씻겨줘도 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유치원생 딸아이 언제까지 아빠가 씻겨줘도 되는걸까요?
아이는 크게 상관 안하는거 같지만 제가 괜히 신경이 쓰여서요.
보통은 이성 부모나 아이가 불편한 시점이 되면 따로 씻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공중목욕탕에 이성 자녀와 함께 출입이 가능한 시기는 만4세까지라고 합니다.
결국 7세부터는 출입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남녀성별을 구분하고 상적수치심을 느끼는 나이가 만 4세부터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만4세까지는 아빠가 아이를 씻겨주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러나 만5세이후부터는 엄마가 씻겨주거나 아이가 스스로 씻을수 있도록 씻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아이를 씻길경우는 속옷을 입고 씻겨주고 중요한 곳은 아이스스로 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요즘 성교육은 만4세 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 이유는 만4세 부터는 성인지를 하기 때문인데요.
4세 시기 아이들은 엄마.아빠의 다른 성 임을 아는 시기 입니다.
그렇기에 4세 부터는 목욕은 엄마는 여자 아이를 아빠는 남자 아이를 씻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아이가 유치원생 이라면 엄마가 아이 목욕을 해주시고, 지도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성에 대해 알고 남녀 생식기가 다름을 아는 시기부터 같은 성의 부모님이 씻겨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가정마다 시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나 부모님이나 어느 한쪽에서 불편함을 느끼면 중단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유치원생의 딸이라면 이제는 슬슬 남자와 여자가 다름을 알기 시작할때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 부터는 어머니가 딸을 씻겨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에따라 편차가 있긴 하지만 유치원생정도 되면 조금씩 성적수치심을 알게되고 그때가 되면 아빠가 씻겨주는것보단 엄마가 씻겨주는것이 낫다고 합니다.
어머님이 안계시나요? 원래 초등학교 1-2학년때 까지는 샤워는 도움을 주어야하거든요. 아이라 구석구석 잘 안씻어서 기본적으로 씻는법을 알려주세요
자녀의 목욕을 부모님 중 누가 담당해야 하는지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 초등학교 입학 이후에는 스스로 샤워나 목욕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유치원생 딸아이라도 서서히 혼자서 샤워나 목욕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연습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의 독립성을 키우고, 부모님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 처음에는 아이가 어려워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천천히 가르치면 됩니다. 또한, 아이가 불안해하거나 무서워하는 경우에는 부모님이 함께 들어가서 도와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희는 초등학교 올라가기전까지 씻겨 줬어요
딱히 기준은 없지만,
아이도 커서 부끄러울스도 있으니깐 그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ㅎ
질문자님의 자녀분이 현재 여자아인데요. 아빠들이 이 시기를 파익해서 타이밍잡는게 사실 쉽지는 않으실겁니다. 그럴때는 한가지 기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아이가 혼자 또는 엄마랑 목욕을 해야하는 시기는 아이가 아빠에 부끄러움을 느끼는 때가 되었을 때 그때 중단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이를 목욕시키더라도 속옷은 꼭 입고 아이의 목욕을 도와주시는게 맞습니다.
보통 자녀와 성별이 다른 보호자는 만5세부터 분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는 크게 신경쓰지 않겠지만 5세 이후가 되면 같은 성별의 보호자가 씻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