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기술이란 무엇이고 생활에 이용되나요?

핀테크(Fintech)는 금융이라는 "Finance"와 IT기술 "Technology"를 결합한 용어로 컴퓨터나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로 금융업무나 자금관리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가장 많이 애용하는 대표적인 핀테크 기술은 은행앱을 통해 통장을 만들지 않고도 계좌만들 수 있고 자금이체도 할 수 있게되죠. 그리고 토스나 카카오페이, K뱅크 같이 기존 금융거래 기능에서 SNS기능을 결합하거나 다른 종목과 서비스 연동을 통해 자산을 관리 및 운영할 수 있게 만들어진 기술을 핀테크 기술이라고 합니다.

핀테크(Fintech)란 금융(Finance)에 IT기술(Technology)을 접목하여 복잡하고 어려웠던 금융을 효율 적으로 편리하게 서비스하는 것을 뜻합니다. 10년 전부터 사용하던 온라인 뱅킹도 일종의 ‘핀테크’라고 할 수 있죠. 핀테크가 이전에는 금융상품 사용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드는 것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IT기술을 통해 금융산업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 속 핀테크 서비스로는 실생활에서의 핀테크 언번들링(UNBNDLING)이 있습니다. 언번들링은 하나의 금융회사에서 종합 판매되던 금융상품을 쪼개서 단일 상품으로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존에는 금융회사가 모든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었죠. 송금, 대출, 투자 등 수 많은 금융 서비스들을 하려면 해당 금융사에서 직접 처리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언번들링 으로 인해 송금 등 하나의 금융상품을 전문으로 하는 핀테크 회사가 등장하게 됐습니다.

핀테크 상품으로는 간편결제와 간편송금이 있는데요. 온라인에서 무료 또는 소액의 수수료로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하거나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고 가장 친숙한 서비스입니다. PAYCO, TOSS, Kakao Pay 등이 그 예입니다.

출처 : https://banksalad.com/contents/%ED%95%80%ED%85%8C%ED%81%AC-%EA%B0%9C%EB%85%90-%EC%99%84%EB%B2%BD-%EC%A0%95%EB%A6%AC-9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