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가족의 다리를 무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아메리칸숏헤어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년

몸무게 (kg)

3

중성화 수술

1회

1년 좀 지난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새끼때 분양받아와서 키우고 있는데.. 8개월 이후부터

잘 놀다가도 갑자기 돌번해서 가족들의 다리를 할퀴거나 물고 도망가버립니다.. 초등생인 자녀들뿐만 아니라 애들 엄마까지 물어서

다리쪽이 성할날이 없는데요...

갑자기 물고 도망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물고 도망가는 버릇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갑자기 무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무언가 마음에 들지않거나, 누군가 시비를 걸었거나, 심심하거나 등등

      원인에 따라 치료나, 처치, 훈련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물고 도망간다면

      고양이가 장난을치는 거라고 생각할 수있습니다.

      우선 고양이가 물었다면, 크고 짧게 소리를 내어 줍니다.

      물린 즉시 간결하고 짧은 단어로 소리쳐야합니다.

      고양이에게 방금 행동이 얼마나 아픈지 인식 시켜주셔야합니다.

      또한 평소에 고양이가 심심하지 않도록 매일 놀아주는것도 중요합니다

      하루에 2~3회 씩, 10분 정도씩 놀아주세요.

      장난감이나 캣휠등 고양이가 스스로 스트레스나 심심함을 풀 수있는 장비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어린시절 형제들과 어울리면서 서로 물고물리는 사냥놀이 과정에서 자기가 물면 얼마나 아픈지, 그래서 상대는 얼마나 아픈지에 대한 사회화 과정이 있었어야 하는데 이런 과정이 부재한 경우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아프다는 의식을 강하게 알려줘야하니 고양이 입장에서 깜짝 놀라게 큰 소리로 비명을 질러주는걸 반복해야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m/287

      자료는 고양이 꼬리어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purring induced aggresion의 가능성도 있으니 놀아주다 공격하는 시간을 측정하셔서 그 시간을 초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1분만에 공격을 개시한다면 59초 까지만 놀아주시고 바로 해당장소를 이탈하시기 바랍니다.